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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오늘의 인사-외교부, 건국대 서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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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9-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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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외교부 △개발협력국 개발협력정책관 이규호
■건국대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장(겸) 강린우 △산업대학원장 겸 공학대학원장 윤경로 △농축수의과학대학원장(겸) 김민경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기본급 13만5000원 인상을 골자로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 합의안을 17일 마련했다. 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한 지 일주일 만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2차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13만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격려금 640만원, 특별금(약정임금 100%) 지급 등이 담겼다. 1차 잠정합의안보다 기본급은 2000원, 격려금은 120만원씩 더 올랐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이후 노조가 우려했던 고용불안, 직무전환배치 등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고용안정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7월18일 1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나, 같은 날 22일 조합원 총회에서 반대 63.8%로 부결됐다. 이후 여러 차례 교섭을 이어갔으나 임금인상 규모와 방식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사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이후 예상되는 직무 전환 배치 문제, 싱가포르 법인 설립 이후 예상되는 이익배분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쟁점사항이 늘어났다.
백호선 노조지부장은 지난 10일 40m 높이 턴오버 크레인(선박 구조물을 뒤집는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고, 노조는 지난 11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조선업 호황기와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공감대 속에 실무협의와 교섭을 이어갔다고 했다.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교섭을 열어 2차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1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협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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