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된 20대 PD의 ‘돌봄 노동’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5-22 10:33본문
PD가 직접 발로 뛰는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EBS 1TV 가 이번에는 ‘노인들의 쉼터’라 불리는 주간보호센터로 간다. 요양보호사에 도전하는 것은 EBS 입사 3년차인 20대 ‘황 PD’다. 황 PD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아본 적도, 치매 노인을 대해본 적도 없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요양보호사가 되어 70여명의 어르신들을 만나야 한다. 치매 인구 100만 시대, 뉴스에서만 들었던 현실을 직접 마주한 황 PD는 당황하고 만다.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져 요양보호사의 하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같은 치매라도 모두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한 베테랑 요양보호사는 황 PD에게 요양보호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조언한다.
는 국내 최초로 PD가 하나의 인스타 팔로워 구매 직업을 경험하며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화에서는 정 PD와 이 PD가 각각 해녀와 로프공으로 변신했다. 세 번째 편인 이날 방송은 20일 오후 9시55분 볼 수 있다.
는 국내 최초로 PD가 하나의 인스타 팔로워 구매 직업을 경험하며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화에서는 정 PD와 이 PD가 각각 해녀와 로프공으로 변신했다. 세 번째 편인 이날 방송은 20일 오후 9시55분 볼 수 있다.
- 이전글인스타 홍보 우 의원 ‘합리적 행동파’ 평가…이재명 체제 후 ‘친명’ 노선 24.05.22
- 다음글“5·18 성폭력은 첫 과거사 성폭력 진상규명, 조사 과정이 곧 ‘치유 과정’이었다” [플랫] 24.05.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