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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그녀가 죽였다’ 제작진의 성별 떠나 봐달라는 ‘모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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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5-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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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또, 그녀가 죽었다. 20대 남성 최모씨는 지난 5월6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했다. 그렇게 한 명의 여성이 남성에게 또 죽은 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U+모바일tv엔 LG U+의 스튜디오 X+U와 MBC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가 공개되었다. 이은해, 엄인숙 등 여성들이 저지른 유명 강력범죄 사건 다섯 가지를 소개하는 시리즈로,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는 고유정 사건을 다뤘다. 여성의 죽음에 대한 소식과 죽이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 이 간극엔 회피하기 어려운 모순적 긴장이 존재한다. 한국여성의전화가 발표한 ‘2023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최소 138명의 여성이 남편이나 교제관계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당했다. 한 해에 이토록 많은 여성이 이토록 많은 남성에게 살해당하는 나라에서 여성이 살해한 일부 사건을 그러모아 ‘그녀’라고 특정해 호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은 현실에 대한 왜곡된 재현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건 당연하다. 방영을 앞두고 진행한 제작진 서면 인터뷰에서 인정했듯 첫 보도자료가 나가고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그럼에도 성별을 떠나서 어떤 피해자라도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혹은 그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앞으로 좀 더 디테일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는 게 제작진의 변이다. 그리고 지난 10일, U+모바일tv에 선 공개된 고유정 에피소드 1화가 MBC를 통해 공개됐다. 보고난 솔직한 심정은, 세상에 도움 되지 않는 물건이 심지어 지상파를 통해 방영됐다는 것이다.
미안한 얘기지만 <그녀가 죽였다>는 2019년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아내의 비밀과 거짓말-고유정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 편에 자극적인 디테일만 가득 덧붙인 수준이다. 가령 <그알>에선 고유정이 전남편 살해 후 김포의 한 마트에서 방진복 등을 구입하다가 덧신을 서비스로 받고 미소 지은 것을 강조하고 방영 후 언론 역시 이를 충격적이라 보도했다. 마찬가지로 <그녀가 죽였다>에선 유족 법률대리인을 통해 살인 이후에 고유정이 펜션 주인에게 ‘감사합니당’, 아들에게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이라 애교 섞인 말투를 썼다는 디테일을 추가한다. 분명 고유정은 공감 능력이나 도덕 감정이 부족한 악인이자 끔찍한 범죄자이며 조금이라도 이해나 연민을 구할 구석은 없다. 다만 이미 엽기적 과정과 범죄자 신상이 다 공개된 된 사건을 5년이 지난 현재 다시 소환해 그저 이러저런 사소한 디테일을 덧붙여 소름끼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구체화하는 것이 대체 이 사건을 새로이 이해하고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어떤 기여를 할지 조금도 알 수 없을 뿐이다.
<그녀가 죽였다> 제작진이 자사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인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랑한 단독 보도의 역할이 의심스러운 건 그래서다. 1화에선 고유정의 자필 메모와 범행 후 사건 현장을 찍은 고유정의 사진이 단독으로 공개되었다. ‘신상공개 가만 안 둔다’ 같은 메모로부터 그의 뻔뻔함을, 현장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긴 것으로부터 전문가가 지적한 완전범죄가 가능할 것이라는 과도한 자존감에서 비롯된 범행의 퇴행을 읽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고유정의 죄의식 부재는 수없이 반복해 소개됐고, 계획범죄에 대한 그의 과신과 태연함 역시 고유정의 사이코패시함을 방증하는 단골 소재였다. 제작진은 여성 범죄의 특이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고 여자인가 남자인가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성 범죄에 집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지만, 단독 보도를 통해 여성 범죄의 맥락을 이해할 새로운 통찰이나 사회적 원인을 밝혀내기보단 반복되어 소비되는 고유정의 캐릭터와 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증폭할 뿐이다. 여성 범죄의 남성 범죄에 비해서 계획적이고 잔혹한 면을 강조하지만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가 친밀한 관계에서의 살인에 대한 사례들을 연구한 <이웃집 살인마>에선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배우자보다 작고 약하기 때문에 공격을 당하면 방어하기가 어렵고 그 결과 학대받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배우자가 취했을 때나 자고 있을 때처럼 취약해졌을 때 살인하느라 정당방위 적용이 어려워지는 부조리에 대해 말한다. 여성 범죄에서의 계획범죄와 고의성을 고유정 같은 악랄함으로 환원하는 건 외려 제작진이 강조한 연구의 디테일을 왜곡한다. 앞으로 <그녀가 죽였다>가 단독 공개할 엄인숙의 사진, 이은해 사건 피해자가 계곡으로 다이빙하기 전 찍힌 동영상 등에 대해서도 비슷한 의문이다. 물론 엄인숙이 미인이라는 것이, 이은해 사건에서 범행 직전의 순간을 직접 확인한다는 것이 어떤 악의 심원에 다가간 기분을 줄 수는 있다. 그리고 이런 기분이야말로 제작진이 여성 범죄에 대한 연구로부터 시청자를 괴리시킨다. 더 자극적이고 은밀한 디테일을 알게 되어 사건의 본질에 접근했다는 잘못된 감각. 이 지점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범죄자 목소리 재현이라는 연출 방식은 상당히 역겨워진다.
고유정이 피해자인 전남편과 함께 찍은 생일 축하 홈비디오로 시작되는 <그녀가 죽였다> 1화는 그가 아이에게 자신을 지칭한 엄마는이라는 말소리를 반복 재생하며 AI로 학습시킨 뒤 고유정의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재현한다. 고유정이고 서른일곱입니다. 피의자 신문조서에서의 발언이다. 이어 말한다. 저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의견서에 있던 문구다. 이 도입부는 <그녀가 죽였다>의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마치 범죄자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건에 대해 진술하는 걸 듣는 듯한 경험은 너무 직접적이라 소름끼친다.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이나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 현장을 누비는 기자 혹은 PD는 사건을 매개하는 전달자의 존재를 가시화한다. 반면 내레이션을 AI가 재현하는 고유정 진술로 대체한 <그녀가 죽였다>는 마치 매개와 해석을 거치지 않고 범죄에 대한 사실을 그대로 마주하는 듯한 경험을 준다. 하지만 두 개의 서로 다른 문서를 더해 마치 고유정의 자기소개처럼 구성한 AI 목소리가 그러하듯, 그것은 사실의 조각을 이어붙인 재구성이다. 마찬가지로 고유정의 범죄 증거들과 범행을 부인하는 그의 목소리를 교차 편집해 그의 뻔뻔함을 강조하는 것 역시 제작진의 선택이자 재구성이다. 재구성과 편집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다만 과연 이런 구성이 사건 이해와 연구에 어떤 도움을 줄지도 알 수 없거니와, 가공되지 않은 사건의 실재를 제공하는 척하며 사건의 팩트들로부터 여성 범죄의 특수성을 해석하고 매개해야 할 제작진의 책무를 교묘히 지워버리는 사기를 치는 게 문제다.
이쯤 되면 제작진이 주장한 선한 의도가 실패했다기보다는 그냥 사후적으로 덧붙인 변명이나 거짓말 혹은 자기기만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할 것 같다. 무엇보다 굳이 여성 범죄를 따로 다룬 이유를 말하면서 동시에 성별을 떠나서 봐달라는 당부부터 모순적이었다. 그토록 수많은 남성 범죄들 사이에서 고유정과 이은해의 이름이 안 좋은 의미로 상징적 지위를 갖게 되는 것부터 이미 성별에 의해 벌어지는 사건이다. <그녀가 죽였다>에선 엄마로서 아이가 있던 장소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제주도 지역사회의 민심을 다뤘다. 그 분노를 이해 못할 건 아니지만, 2021년 동거녀의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해 살해한 계부의 사건에 대해선 고유정처럼 가해자 이름이 알려지지도, 어떻게 아빠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비난이 따르지도 않았다. 모성의 배반에 유독 공분의 가중치가 붙는 것이 성별과 무관한 일일 수 있을까. <그알>에서 남성들이 저질러온 수많은 흉악범죄를 소개했으면서도 유독 고유정 사건이 가장 충격적이었다던 진행자 김상중의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그녀가 죽였다> 말미 피해자의 사체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폐쇄회로(CC)TV 장면에 대해 담당 형사는 저런 여자가 있구나, 세상 참 무섭다고 했고 제작진은 이 문구를 자막으로도 강조했다. 김상중이 느꼈던 충격도 그것 아니었을까. 저런 ‘여자’가 있다는 것. 수많은 남성 범죄자는 성별과 무관한 범죄자 일반이지만, 여성 범죄자는 저런 ‘여자’이자 천륜을 어긴 엄마로서 충격과 공포의 대상이 된다. 그들이 끔찍한 악인이란 것과 별개로 고유정과 이은해라는 이름이 수많은 남성을 제치고 악마성의 상징적 기호가 되는 과정은 성별을 떠날 수 없으며 실은 그것이 <그녀가 죽였다>가 만들어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이름 모를 그녀들의 죽음엔 한없이 익숙해지면서.
▼ 위근우 칼럼니스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인을 넘어 팀 단위의 작업을 지원하면서 직접적인 명령 없이도 알아서 일을 해내는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공개했다. AI로 점점 더 편리해지는 시대에 구글 등 경쟁사들이 앞다퉈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기업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MS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린 자사의 연례 개발자회의 ‘빌드 2024’에서 개발자가 손쉽게 특정한 역할이나 기능에 맞춘 AI 비서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코파일럿 스튜디오’을 소개했다. 전날 생성형 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 ‘코파일럿+PC’를 공개한 데 이어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부조종사’라는 뜻의 코파일럿은 MS의 AI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다.
코파일럿 스튜디오는 업무를 제시하기만 하면 그에 걸맞은 AI 비서를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교육 등을 안내하는 ‘온보딩’ 비서를 생성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이 비서는 인사 데이터에 대한 신입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동료를 소개한다. 또 교육 강좌를 추천하고 등록할 수 있게 돕는가 하면 회의도 준비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AI 비서에게 매번 일일이 업무 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AI 비서는 이메일이 도착하면 알아서 보낸 이의 세부 정보를 조회하고, 이전에 주고받은 내용을 확인해 적절한 응답을 제안해줄 수 있다. MS는 자율성이 높아진 AI 비서를 어떻게 제어할지에 대해 코파일럿은 제작자가 설정한 지침, 지식과 행동의 범위 내에서 엄격하게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MS는 코파일럿을 팀 단위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팀 코파일럿’도 공개했다. MS 팀즈, 루프, 플래너 등 협업도구에서 코파일럿을 불러올 수 있다. 팀 코파일럿은 회의 진행자 역할을 맡아 일정을 관리하고 회의록을 정리할 수 있다. 중요한 정보를 파악해 조치 사항을 추적하기도 한다. 이 같은 코파일럿 기능은 올해 말 시범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MS는 이날부터 기업고객이나 개발자들이 쉽게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애저 AI 스튜디오’에서 오픈AI의 최신 AI 모델 ‘GPT-4o(포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픈AI가 지난 13일 인간처럼 보고 듣고 말하는 GPT-4o를 공개한 지 일주일 만이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항상 플랫폼 회사였다며 우리의 목표는 가장 완벽한 전 구간 스택(개발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개념)을 구축해 여러분이 이 기술의 힘으로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말미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깜짝 등장해 MS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오픈AI는 MS가 130억달러를 투자한 최대 파트너사다. 올트먼 CEO는 지금이야말로 적어도 휴대전화 이후, 아마도 인터넷 이후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로, 어쩌면 그보다 더 큰 기회일 수도 있다며 이렇게 빨리 의미 있게 적용된 기술은 지금까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명으로 시작, 31명 동참홀몸 어르신 등에 ‘한 끼 대접’
별도 후원 없이 사비 모아 활동다음 목표, 영정도 찍어드릴 것
어르신들 천천히,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지난 18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매탄공원 앞에 백발의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길게 늘어선 줄 끝에 선 밥차 트럭에서는 ‘POLICE’(경찰)라고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이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었다.
이들은 경찰관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가든버런티어’ 소속 경찰들로 이날 첫번째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선 참이었다.
이날의 메뉴는 장각탕과 녹두찰밥, 수박화채, 알배추 겉절이, 오이고추 된장무침. 다양한 반찬을 식판 가득 담은 어르신들은 따로 마련된 테이블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돌아갔다.
지난해 10월 처음 만들어진 가든버런티어는 경기남부경찰청 관할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경찰관 봉사단이다. 가든버런티어는 푸른색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가든(Garden)과 자원봉사(Volunteer)를 합친 말이다.
처음에는 7명이 시작했지만 현재는 31명으로 늘었다. 소속은 경기남부청, 수원서부·남부서, 안산상록서, 부천오정서 등으로,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가든버런티어는 앞서 매탄1~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홀몸 어르신 160명을 추천받았다.
지인과 함께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총 250명분을 준비했고, 실제 240명이 식사를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경찰관 12명은 식재료 구매부터 배식까지 외부 도움 없이 직접 챙겼다.
가든버런티어는 이날 밥차 봉사활동 외에도 수원지역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 계층 대상으로 떡과 도시락 등을 만들어서 매달 1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에는 연탄봉사도 실시한다. 지난 18일 진행한 밥차 봉사는 그동안의 활동을 근거로 해 수원자원봉사센터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가든버런티어가 주로 음식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는 한국이 잘사는 국가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아직까지 한 끼도 챙겨 먹기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봉사단 경찰관들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마음에서 참여하게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됐다. 경찰관으로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한계를 느꼈고 직접적인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로 이어졌다고 한다. 아직 제대로 된 후원이나 지원이 없어 회원들이 사비까지 써가며 봉사하는 상황이지만,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다음 목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영정사진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김정원 가든버런티어 단장(수원서부경찰서 경사)은 현장에서 만나는 홀몸 어르신들의 신분증을 보면 아직까지 20대 사진을 쓰고 계시는 경우를 많이 접한다며 제대로 된 영정사진 한 장이라도 남길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김 단장은 최근 경찰관의 비위 소식이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며 시민들로부터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이렇게 시민들을 위해 일터에서도,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경찰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신생 봉사단이기에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면서도 경찰 봉사단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 더 많은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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