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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7-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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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노래다운 내 몸에 맞는 단백질 섭취 방법은■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 30대 직장인 이화열씨는 5년 전부터 엄격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을 가꾸고 있다. 그는 주식으로 닭가슴살을, 간식으로 단백질바를 먹는다. 몸을 관리하는 유행과 함께 단백질 식품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판매도 급증했다. 그런데 단백질만을 과하게 섭취하다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방송은 건강한 몸에 알맞은 단백질 섭취 방법을 알아본다.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겠죠■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30분) = ‘목소리가 지문’ 편을 맞아 배철수·김경식·윤하·이승국이 출연한다. 배철수는 35년째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장수 DJ로서 그 비결을 이야기한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22년째 맡고 있는 김경식은 재미없는 영화도 맛깔나게 살려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영화 사기꾼’이 뜬다고 말한다. 이날 윤하는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노래 ‘사건의 지평선’을 선보인다.
“국가인권위원회 22년 역사에서 이 정도로 내부가 소란스러웠던 적이 없었어요. 비판이 높았던 현병철 전 위원장 시절에도 인권위원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예의는 갖췄습니다.”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가인권위에서 쏟아지는 ‘막말’ 논란, 소위원회 안건 처리 방식을 놓고 벌어지는 ‘보이콧’ 사태, 그리고 통제불능 수준의 불화와 갈등을 바라보며 답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약 20년 전 인권위 사무처에서 실무자로 일하고, 2020년부터 3년간 상임위원을 지내며 인권위에 깊게 몸담았던 경험에서 쌓인 애정만큼 실망도 크다고 했다.박 교수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제2법학관 사무실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인권위원장과 일부 상임위원이 바뀌는 이번 가을 이후가 인권위의 최대 위기가 될 것”이라며 차기 인권위원장에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임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송두환 인권위원장의 퇴임을 앞두고 인권위는 새 위원장 선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남규선 상임...
■ 영화 ■ 리빙: 어떤 인생(캐치온2 오후 8시10분) = 시청 공무원 윌리엄스(빌 나이)는 매일 같은 시각 집과 직장을 오가며 반복적인 일상을 산다. 직장 동료들은 그가 떠들지 않고 잘 웃질 않아 교회처럼 엄숙하다고 평가한다. 어느 날 윌리엄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하루만이라도 인생을 누려보고자 한다. 그는 처음으로 출근을 하지 않고 새로운 장소에 방문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예능 ■ 벌거벗은 한국사(tvN STORY 오후 8시20분) = ‘낙랑공주와 선화공주는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바꿨나’ 편이 방영된다. 낙랑공주와 선화공주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했다. 낙랑공주는 부모를 배신하고 적국 고구려의 호동을 선택했다. 선화공주는 애정 스캔들로 신라 왕실에서 쫓겨나 마를 팔던 백제 남자와 결혼했다. 방송은 공주들의 사랑 이야기에 얽힌 삼국의 역사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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