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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골 손흥민은 웃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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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5-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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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리그 4강 탈환의 고비였던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졌다. 손흥민도 16호 골을 넣었지만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준 끝에 아스널에 2-3으로 졌다.
직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졌던 토트넘은 안방에서 지역 라이벌 아스널에도 패하면서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토트넘은 0-3으로 뒤진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추격 골이 나오고, 손흥민이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으나 승점을 더하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경쟁에서도 불리해졌다. 18승6무9패를 기록한 5위 토트넘(승점 60점)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점·20승7무8패)와 거리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토트넘이 애스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빌라보다 2경기 더 많은 5경기를 남겨두었지만 따라잡기가 쉽지 않은 격차다. 골 득실에서도 +15 대 +21로 밀리고 있어 승점을 똑같이 맞추더라도 뒤집기 어렵다.
토트넘의 잔여 5경기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부담스러운 상대가 많다는 점도 전망을 어둡게 한다. 최근 리그 3경기 골 침묵을 깨고 16호 골(9도움)을 터트린 손흥민은 영국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 인터뷰에서 2-3이 된 이후 만회할 수 있었다. 좋은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특히 그런 경기에서 골을 내주면 힘들고 고통스럽다면서 우리는 많은 기회가 있었으나 골대를 맞히거나 취소된 골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아스널은 세트피스에서 2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큰 경기였기에 세트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다면서 선수들이 잘했지만, 모두가 더 강해져야 한다. 세트피스 연습을 해야 하며, 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풋몹’ 평점에서 7.5점,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6.6점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후반 페널티킥 성공으로 득점을 올렸으나 경기에 관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분석했다.
한편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리그 선두를 지킨 것은 물론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4위를 지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봄밤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정동야행’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개최를 앞두고 사전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1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9일까지 5개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신청을 받는다. 사전신청 프로그램은 역사학자 심용환 강연 ‘정동이 품은 우리 역사’, 주한캐나다대사관 투어, 주한영국대사관 투어, 이화여고 내부투어, 다같이 돌자 정동한바퀴다.
정동야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 기간 정동야행 홈페이지(jeongdong-culturenight.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가능하고 정원의 30%는 중구민을 우선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정동야행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동야행은 2015년 서울 중구가 시작한 지자체 최초의 문화재 야행으로 올해 10번째 개최된다. 2018년까지 매년 5월과 10월에 행사를 열었고 이후 서울시에서 운영하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다시 중구가 운영했다.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과 덕수궁길 일대에서 열리며 특별히 해당 기간에만 야간 개방 하는 역사·문화시설, 덕수궁 안에서 진행되는 고궁음악회, 근대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찾 성공한 지역축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올해는 오는 24~25일 이틀간 열린다. 중구 관계자는 대사관은 평소에 투어할 수 없는 곳이라 사전 신청을 통해 꼭 한번 와보실 것을 추천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정동야행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면서 2028년까지 5년간 663억원을 들여 ‘외국인 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인천지역 전체 인구 298만9125명 중 외국인은 14만6885명으로 4.9%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수로 보면 인천은 전국에서 경기·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지역이다.
인천지역 외국인 중 중국 국적이 44.7%(4만9294명)로 최다이고, 베트남 8.2%(9085명), 태국 7.1%(7865명), 우즈베키스탄 5.0%(5480명), 카자흐스탄 3.5%(3820명) 순으로 나타났다. 10개 군·구 중 부평구에 3만3125명이 거주해 가장 많다. 이어 연수구 2만6103명, 서구 2만4417명, 남동구 2만3254명 등이다.
인천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내·외국인 소통을 위한 사회통합, 외국인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지역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실현 ,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5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계양구와 서구 등 북부권에 외국인 지원 전문시설을 확충하고, 외국인과 내국인의 화합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외국인이 직접 참여해 정책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외국인 인천 생활 지킴이’ 사업도 벌인다.
이 밖에 외국인 국가별 기념행사 지원과 외국인 청년유학생 취업 지원, 다문화 야구단 운영 지원, 함박마을 문화축제, 외국인 자녀 학습 지원 등 사업을 할 예정이다. 오는 5월19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는 ‘외국인 친화도시 비전 선포식’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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