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4년 6월 5일 > 갤러리

■ 교양 ■ 더 글로벌리스트(아리랑tv 오전 10시) =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특별 대담’ 편이 방영된다.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의장 티모시 디킨스와 아프리카 스타트업 전문가 안나 에켈레도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인 에너지·보건·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다. 에켈레도는 한국 스타트업이 아프리카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 예능 ■ 나는 솔로(SBS Plus 오후 10시30분) = 데이트를 앞두고 20기 남자들의 선택이 시작된다. 지난주 영호는 정숙을 위해 아침밥으로 미역국을 끓였다. 이에 방송인 데프콘·송해나는 영호가 정숙을 선택할 거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기대와 달리 그는 정숙이 서 있는 자리를 그대로 지나친다. 이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사람과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며 심정을 전한다.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수요지 인근에 열병합 발전소를 구축해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양사는 기존 노후 화력발전의 대체 건설을 통해 신규 LNG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발전소 증가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성 높은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과 열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SK E&S는 그동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적인 열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하지만 국가 전체의 전력수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규모 집단에너지를 신규로 건설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어 집단에너지시설의 경우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버리지 않고 스팀·온수 생산에 재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며 대규모 송전시설 건설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