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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대리 처방 의혹’ 두산 8명 포함 전·현직 선수 1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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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5-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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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야구 선수이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였던 오재원을 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처방한 의혹을 받은 전·현직 야구선수들이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두산 소속 선수 8명 외에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전·현직 선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5명을 수사 선상에 올렸다며 13명 전부 입건했다고 말했다.
‘1군 선수였던 오재원이 2군 소속 선수를 협박해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질문에 조 청장은 대리 처방을 받아 오재원에게 넘긴 것에 대해 개별적으로 확인해봐야 하고, 위력에 의해 할 수 없이 했다면 최종적인 판단에서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원은 2022년부터 이듬해 1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인들로부터 89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다.
오재원은 2007년 두산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시작,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다.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반려견 및 반려묘 관련 업체 170곳이 350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고양이 관련 업체의 참가가 크게 늘어 기존 ‘대구 펫쇼’에서 행사명을 변경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대구시는 전시장 내·외부 곳곳을 ‘펫티켓 체험존’으로 꾸며 공공장소에서의 배변과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체험·교육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셀프미용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반려동물 목줄(2m 이내) 길이 맞추기 게임 등도 진행한다. 반려견을 안전하게 기를 수 있는 요령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TV 동물농장’에 출연한 박순석씨 등 4명의 동물병원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도 마련된다. 반려동물 기질평가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10일 참관객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기질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증 발급 및 기질테스트 결과에 대한 보호자 상담도 이뤄진다.
대구 펫&캣쇼의 입장료는 8000원이다. 다만 ‘동물사랑 배움터’에서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을 미리 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으로 입장할때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동장과 목줄 등을 착용해야 한다.
안중곤 대구시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최근 변화상을 반영한 풍성한 볼거리와 반려동물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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