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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한기’, 생선값 뛸라…정부, 오징어·갈치 등 비축 물량 5000톤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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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5-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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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주요 어종 생산이 적은 어한기(5∼6월)를 맞아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와 갈치 등 대중성 어종 정부 비축 물량 5000톤(t)을 시중에 푼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명태 3000t, 고등어 700t, 오징어 300t, 갈치 900t, 참조기 130t, 마른 멸치 20t 등을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통시장, 도매시장, 가공업체에 공급한다. 통상 5월은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로 분류되는데 대중성어종을 선제적으로 공급해 수산물 가격 인스타 좋아요 구매 안정을 지원하려는 조치다.
이달 수산물 할인 지원에 156억원의 예산도 투입한다.
해수부는 2∼19일 전국 45개 마트·온라인몰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을 열고 있다. 소비자가 국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3∼14일 63개 인스타 좋아요 구매 전통시장에서 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이날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을 방문해 수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살피고 할인행사와 정부 비축 물량 방출 등 물가안정 대책 추진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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