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4년 5월 8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5-12 07:37본문
■ 영화 ■ 백두산(OCN 무비즈2 밤 12시30분) = 백두산이 폭발하는 갑작스러운 재난이 발생한다. 남과 북을 모두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역을 앞둔 특전사 대위 인창(하정우)은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남편이 북한에서 펼쳐질 작전에 투입된지도 모른 채 아내 지영(배수지)은 홀로 서울에 남는다. 한편 인창은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만난다.
■ 예능 ■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오후 8시40분) = ‘얼굴 천재’ 배우 차은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인 유재석은 차은우씨는 어떤 일을 했어도 ‘유퀴즈’에 한 번은 나왔을 것이라 말한다. 그러자 차은우는 안녕하세요. 일타 강사 차은우입니다라며 재치있게 받아친다. 이날 차은우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를 상상해본다. 이후 방송에서 수줍게 밝힌 그의 인생 목표를 함께 들어본다.
SK E&S가 인천에 연간 3만t 규모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했다. 국내에 대규모 액화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버스 보급 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K E&S는 8일 인천 서구 아이지이㈜에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지이는 SK E&S가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준공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장용호 SK㈜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액화수소플랜트는 SK E&S가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7000억원을 투자한 시설이다. 인근 SK인천석유화학에서 발생하는 기체 상태의 부생수소를 가져와 고순도 수소로 정제 후 냉각해 액화수소를 생산한다.
하루 30t급 액화설비 3기, 20t급 저장설비 6기 등 주요 설비를 갖춘 액화수소플랜트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약 3만t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00대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액화수소는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에서 냉각시켜 액체로 만든 수소다. 액화수소는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 보관과 운송에 용이하다. 또 충전 속도가 빨라 버스·트럭 등 상용차의 수소차 전환을 이끌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또 SK E&S는 액화수소 충전 사업도 함께 추진해 액화수소를 부산, 충북 청주, 경기 이천 등 전국 충전소를 통해 공급한다. 올해 20곳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전국 약 40곳에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필리핀을 찾는 외국인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우리나라를 찾은 가족처럼 생각한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들에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프라스코 장관은 필리핀 관광부의 새로운 캠페인인 ‘러브 더 필리핀’을 소개했다.
그는 정부는 ‘필리핀을 아시아의 관광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자연, 필리핀 사람들의 따스함, 다양한 미식,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등을 필리핀 관광의 매력으로 꼽았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날 올해 1월부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4월까지 필리핀을 찾은 해외 방문객은 이미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필리핀 관광 수입은 약 3조7000억원 (1576억 필리핀 페소)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약 3조1000억원 (1300억 페소)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던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최대 전성기로 알려진 팬데믹 이전의 2019년 수입의 120.7%에 달하는 수치이다.
관광부의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4월 24일 기준 총 212만1944명이 필리핀으로 입국했다. 이중 94.15%에 달하는 199만 7742명은 외국인 방문객이였고, 나머지 5.85%의 12만4202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4월까지 기록된 전체 입국객 수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186만3926명보다 13.84% 높은 수치이다.
특히 한국인은 전체 입국객 수의 27%에 달하는 57만2855명을 기록,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17.48%), 일본 (6.99%), 중국 (6.68%), 호주 (4.74%)가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캐나다, 대만, 영국, 싱가포르, 독일이 차례로 순위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이 필리핀을 좋아하듯 필리핀도 한국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한국인을 관광객으로 보지 않고 필리핀에 찾아온 내 가족이라 여긴다고 했다. 그는 올해 한국인 방문객 목표를 180만명으로 보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한국인의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한국인들이 좀 더 필리핀에 오래 머무르길, 한 번 더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 ‘러브 필리핀: 당신이 필리핀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수백만 가지를 경험해보세요(Love the Philippines: Discover Why There’s More To Love The Philippines )’에 초점을 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라스코 장관은 올해의 다섯 가지 홍보 테마에 속하는 지속 가능성, 문화 다양성, 어드벤처, 음식·문화, 웰니스를 통해 필리핀을 글로벌 여행지로 도약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올해 총 770만 명의 해외 방문객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유치를 목표 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약 826만명 입국객을 달성했던 2019년에 근접한 수치다.
■ 예능 ■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오후 8시40분) = ‘얼굴 천재’ 배우 차은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인 유재석은 차은우씨는 어떤 일을 했어도 ‘유퀴즈’에 한 번은 나왔을 것이라 말한다. 그러자 차은우는 안녕하세요. 일타 강사 차은우입니다라며 재치있게 받아친다. 이날 차은우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를 상상해본다. 이후 방송에서 수줍게 밝힌 그의 인생 목표를 함께 들어본다.
SK E&S가 인천에 연간 3만t 규모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했다. 국내에 대규모 액화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버스 보급 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K E&S는 8일 인천 서구 아이지이㈜에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지이는 SK E&S가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준공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장용호 SK㈜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액화수소플랜트는 SK E&S가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7000억원을 투자한 시설이다. 인근 SK인천석유화학에서 발생하는 기체 상태의 부생수소를 가져와 고순도 수소로 정제 후 냉각해 액화수소를 생산한다.
하루 30t급 액화설비 3기, 20t급 저장설비 6기 등 주요 설비를 갖춘 액화수소플랜트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약 3만t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00대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액화수소는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에서 냉각시켜 액체로 만든 수소다. 액화수소는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 보관과 운송에 용이하다. 또 충전 속도가 빨라 버스·트럭 등 상용차의 수소차 전환을 이끌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또 SK E&S는 액화수소 충전 사업도 함께 추진해 액화수소를 부산, 충북 청주, 경기 이천 등 전국 충전소를 통해 공급한다. 올해 20곳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전국 약 40곳에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필리핀을 찾는 외국인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우리나라를 찾은 가족처럼 생각한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들에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프라스코 장관은 필리핀 관광부의 새로운 캠페인인 ‘러브 더 필리핀’을 소개했다.
그는 정부는 ‘필리핀을 아시아의 관광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자연, 필리핀 사람들의 따스함, 다양한 미식,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등을 필리핀 관광의 매력으로 꼽았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날 올해 1월부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4월까지 필리핀을 찾은 해외 방문객은 이미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필리핀 관광 수입은 약 3조7000억원 (1576억 필리핀 페소)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약 3조1000억원 (1300억 페소)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던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최대 전성기로 알려진 팬데믹 이전의 2019년 수입의 120.7%에 달하는 수치이다.
관광부의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4월 24일 기준 총 212만1944명이 필리핀으로 입국했다. 이중 94.15%에 달하는 199만 7742명은 외국인 방문객이였고, 나머지 5.85%의 12만4202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4월까지 기록된 전체 입국객 수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186만3926명보다 13.84% 높은 수치이다.
특히 한국인은 전체 입국객 수의 27%에 달하는 57만2855명을 기록,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17.48%), 일본 (6.99%), 중국 (6.68%), 호주 (4.74%)가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캐나다, 대만, 영국, 싱가포르, 독일이 차례로 순위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이 필리핀을 좋아하듯 필리핀도 한국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한국인을 관광객으로 보지 않고 필리핀에 찾아온 내 가족이라 여긴다고 했다. 그는 올해 한국인 방문객 목표를 180만명으로 보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한국인의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한국인들이 좀 더 필리핀에 오래 머무르길, 한 번 더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 ‘러브 필리핀: 당신이 필리핀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수백만 가지를 경험해보세요(Love the Philippines: Discover Why There’s More To Love The Philippines )’에 초점을 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라스코 장관은 올해의 다섯 가지 홍보 테마에 속하는 지속 가능성, 문화 다양성, 어드벤처, 음식·문화, 웰니스를 통해 필리핀을 글로벌 여행지로 도약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올해 총 770만 명의 해외 방문객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유치를 목표 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약 826만명 입국객을 달성했던 2019년에 근접한 수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