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얼마나 간이 부었으면···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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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5-10 04:52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우리나라가 검사의 나라도 아닌데 검사들의 독선 정도가 아니라 검사들의 행패가 만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경태 최고위원이 튼 유튜브채널 뉴탐사 ‘장시호 녹취록’ 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조카 장시호씨가 2017년 국정농단 관련 재판 당시 상황을 지인에게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 최고위원은 검찰이 피고 장시호와 만남을 가지며 구형량을 알려주고 법정구속된 날 따로 만나서 위로하고 약을 주고 심지어 삼성 관련 다른 공판에 증인으로 설 때를 대비해 적어준 내용을 외우라 했으며 공범들을 교도관 없이 만나게 하는 등 검찰의 불법과 추악한 짓이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 없다며 조사받는 피의자를 시켜서 질문지와 답변 내용을 주고 외우게 했다는데 이거 모해위증교사죄라고 징역 10년짜리 중범죄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사들이 얼마나 간이 부었으면 법을 집행하는 당사자이면서도 어떻게, 외우라고 하는 건 기억에도 없는 진술을 증언하라고 시킨 건데 명백한 모해위증교사 아닌가라고 거듭 말했다.
이 대표는 이거 감찰할 일이 아니라 당연히 탄핵해야 되고 그걸 넘어서서 형사처벌해야 될 중범죄라며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원내에서 각별히 대책을 세워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검사들의 범죄행태가 드러나면 가차 없이 따박따박 법적 책임을 묻고 필요하다면 꼭 탄핵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잘못해도 다 자신들이 기소권,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으니까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니냐라며 검사는 죄를 지어도 괜찮다 그런 생각 갖고 있는 것 아닌가. 없는 죄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이런 해괴한 자만심이 가득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사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일반시민 범죄보다 훨씬 더 강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씨가 녹취록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검사 A씨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장씨가 지인에게 일방적으로 대화한 내용이, 아무 검증도 없이, 통상의 보도라면 거쳐야 할 최소한의 반론권조차 당사자에게 부여되지 않은 채 악의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사실무근의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저는 장씨를 외부에서 만난 사실이 전혀 없고 사건과 무관한 이유로 연락한 적도 전혀 없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그 어떤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제가 장씨에게 페이퍼를 주면서 법정에서 암기하여 증언하라고 했다는데 그런 사실이 결단코 없고 검찰에서 기소한 장씨에게 특검 파견 중이던 제가 무슨 구형 운운했다는 것인지 그 자체로 말이 안 된다고 했다.
A씨는 이번 보도는 허위보도 프레임을 이용하여 가능하지도 않은 부존재 사실의 입증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한 개인이자 중요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를 사회적으로 사장시키려는 비열한 공작의 일환이므로 도저히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서울시민들이 지난해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한강’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궁’이 꼽혔던 2010년 조사와는 랜드마크 순위가 바뀌었다. 반면 서울에 거주(91일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은 랜드마크로 광화문광장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3 서울서베이’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가구조사, 시민조사, 외국인조사를 각각 실시했다. 가구조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만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 3만5881명을 대상으로 했다. 시민조사는 서울시민 5000명, 외국인조사는 서울시에 91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 2500명을 각각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민조사 결과 서울시의 랜드마크(다중응답)로는 한강(48.3%)이 가장 많이 꼽혔다. 뒤를 광화문광장(36.1%), 고궁(32.3%), 남산 N서울타워(17.2%), 롯데월드타워(15.6%) 순으로 이었다.
특히 20대 이하의 57.6%가 한강을 랜드마크로 꼽았다. 반면 고궁은 60세 이상(38.5%)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랜드마크 순위는 2010년 서울서베이와는 차이가 있다. 2010년에는 1위가 고궁(37.5%)이었으며, N서울타워(33.3%)와 광화문광장(29.9%)이 2·3위였다. 한강은 25.8%로 4위였다.
외국인에게 서울 랜드마크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응답은 광화문광장(45.9%)이었다. 고궁(41.4%)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25.6%), 한강(23.1%), N서울타워(19.5%)가 뒤를 이었다.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묻는 가구조사 결과 39.8%는 일에 더 집중한다고 답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응답(35.3%)보다 많았다. 일에 집중한다는 응답은 10대(52.5%)가 가장 높았고, 30대(47.9%)와 40대(47.3%)도 높은 편이었던 반면 60세 이상은 26.2%로 여가에 집중한다는 응답(36.9%)에 비해 낮았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경태 최고위원이 튼 유튜브채널 뉴탐사 ‘장시호 녹취록’ 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조카 장시호씨가 2017년 국정농단 관련 재판 당시 상황을 지인에게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 최고위원은 검찰이 피고 장시호와 만남을 가지며 구형량을 알려주고 법정구속된 날 따로 만나서 위로하고 약을 주고 심지어 삼성 관련 다른 공판에 증인으로 설 때를 대비해 적어준 내용을 외우라 했으며 공범들을 교도관 없이 만나게 하는 등 검찰의 불법과 추악한 짓이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 없다며 조사받는 피의자를 시켜서 질문지와 답변 내용을 주고 외우게 했다는데 이거 모해위증교사죄라고 징역 10년짜리 중범죄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사들이 얼마나 간이 부었으면 법을 집행하는 당사자이면서도 어떻게, 외우라고 하는 건 기억에도 없는 진술을 증언하라고 시킨 건데 명백한 모해위증교사 아닌가라고 거듭 말했다.
이 대표는 이거 감찰할 일이 아니라 당연히 탄핵해야 되고 그걸 넘어서서 형사처벌해야 될 중범죄라며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원내에서 각별히 대책을 세워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검사들의 범죄행태가 드러나면 가차 없이 따박따박 법적 책임을 묻고 필요하다면 꼭 탄핵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잘못해도 다 자신들이 기소권,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으니까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니냐라며 검사는 죄를 지어도 괜찮다 그런 생각 갖고 있는 것 아닌가. 없는 죄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이런 해괴한 자만심이 가득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사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일반시민 범죄보다 훨씬 더 강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씨가 녹취록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검사 A씨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장씨가 지인에게 일방적으로 대화한 내용이, 아무 검증도 없이, 통상의 보도라면 거쳐야 할 최소한의 반론권조차 당사자에게 부여되지 않은 채 악의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사실무근의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저는 장씨를 외부에서 만난 사실이 전혀 없고 사건과 무관한 이유로 연락한 적도 전혀 없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그 어떤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제가 장씨에게 페이퍼를 주면서 법정에서 암기하여 증언하라고 했다는데 그런 사실이 결단코 없고 검찰에서 기소한 장씨에게 특검 파견 중이던 제가 무슨 구형 운운했다는 것인지 그 자체로 말이 안 된다고 했다.
A씨는 이번 보도는 허위보도 프레임을 이용하여 가능하지도 않은 부존재 사실의 입증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한 개인이자 중요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를 사회적으로 사장시키려는 비열한 공작의 일환이므로 도저히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서울시민들이 지난해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한강’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궁’이 꼽혔던 2010년 조사와는 랜드마크 순위가 바뀌었다. 반면 서울에 거주(91일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은 랜드마크로 광화문광장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3 서울서베이’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가구조사, 시민조사, 외국인조사를 각각 실시했다. 가구조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만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 3만5881명을 대상으로 했다. 시민조사는 서울시민 5000명, 외국인조사는 서울시에 91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 2500명을 각각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민조사 결과 서울시의 랜드마크(다중응답)로는 한강(48.3%)이 가장 많이 꼽혔다. 뒤를 광화문광장(36.1%), 고궁(32.3%), 남산 N서울타워(17.2%), 롯데월드타워(15.6%) 순으로 이었다.
특히 20대 이하의 57.6%가 한강을 랜드마크로 꼽았다. 반면 고궁은 60세 이상(38.5%)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랜드마크 순위는 2010년 서울서베이와는 차이가 있다. 2010년에는 1위가 고궁(37.5%)이었으며, N서울타워(33.3%)와 광화문광장(29.9%)이 2·3위였다. 한강은 25.8%로 4위였다.
외국인에게 서울 랜드마크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응답은 광화문광장(45.9%)이었다. 고궁(41.4%)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25.6%), 한강(23.1%), N서울타워(19.5%)가 뒤를 이었다.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묻는 가구조사 결과 39.8%는 일에 더 집중한다고 답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응답(35.3%)보다 많았다. 일에 집중한다는 응답은 10대(52.5%)가 가장 높았고, 30대(47.9%)와 40대(47.3%)도 높은 편이었던 반면 60세 이상은 26.2%로 여가에 집중한다는 응답(36.9%)에 비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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