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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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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사이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어도어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내달 1일 임기가 만료되는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민 전 대표의 임기는 내달 2일부터 3년 간이다.어도어 이사회는 ‘민 전 대표를 다시 어도어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는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사내이사 임기를 연장하는 안을 제시했다. 대표이사 복귀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민 전 대표는 “정상적인 아티스트의 성과를 위해 대표이사 직위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한 바 있다.
수비를 쪼개는 드리블딱 찔러주는 송곳 패스흔들림 없는 볼 키핑까지촘촘한 밀집 수비를 쪼개는 빠르고 절묘한 드리블, 그곳밖에 없는 좁은 공간으로 찔러주는 송곳 패스, 수비수 여러 명을 달고 상대 진영을 돌파하는 개인기, 전후좌우를 날쌔게 움직이면서도 잃지 않는 볼 키핑력까지. 배준호(21·스토크시티)의 플레이를 보면 벨기에 출신 ‘마법사’ 에덴 아자르가 떠오른다.배준호는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경기에 두 차례 출전해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용인에서 열린 이라크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41분 오세훈(마치다)의 선제골을 도왔다. 나흘 전인 10일 요르단 원정에서는 후반 교체로 투입돼 오현규(헹크)의 추가 득점에 패스를 연결했다.배준호가 두 차례 A매치에서 뛴 포지션은 왼쪽 윙어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다. 왼쪽 윙어는 배준호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며 아자르의 메인 포지션이...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전날 폭파한 사실을 16일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 보도하지 않았다. 대신 ‘한국 무인기의 평양 침투’ 사건으로 청년들의 자원입대가 쏟아지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도로 폭파 사실을 공개하기에 앞서 남측의 위협을 부각해 ‘적대적 두 국가론’의 명분부터 다지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북한이 전날 비무장지대(DMZ) 내 경의선·동해선 도로의 북측 구간 일부를 폭파한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 주민들이 시청하는 조선중앙TV에도 나오지 않았다.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도 관련 보도가 없었다.당초 북한이 관련 소식을 대내외에 대대적으로 보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남북이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는 점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면서 내부 결속 등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북한은 2020년 6월16일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을 때는 조선중앙통신이 당일, 노동신문이 이튿날에 신속하게 소식을 타전했다.대신 노동신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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