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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 “아파트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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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7-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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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아파트가 지난달 200억원에 거래되며 공동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보면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은 지난달 4일 200억원에 팔렸다. 2021년에 같은 단지 273.41㎡가 84억원에 거래된 후 3년 만에 2배 넘게 올랐다.
이번 거래로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최고 매매가 기록은 2년8개월 만에 경신됐다. 부동산 실거래가는 2006년부터 공개됐다.
직전 최고 가격은 2021년 10월 서울 서초구의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 273.64㎡의 185억원이었다. 아파트 중에서는 용산구 파르크한남 268.67㎡가 지난해 8월 180억원에 팔린 게 최고액이었다.
다만 오피스텔까지 포함하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시그니엘 레지던스) 483.96㎡(68층)가 지난해 11월 240억원에 팔린 게 여전히 최고가 거래이다.
나인원한남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총 341가구 규모로 세워졌다. 고분양가 논란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 보증을 해주지 않자 시행사는 ‘임대 후 분양’ 방식으로 공급했다.
당시 임대 보증금만 33억∼48억원(월 임대료 70만∼250만원)이었고, 2년 뒤 3.3㎡당 평균 6100만원에 분양 전환됐다.
나인원한남 244.72㎡의 공시가격은 106억7000만원으로 국토부가 공개한 올 1월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청담 407.71㎡ 164억원이다.
경기도는 장마전선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시군에 김동연 지사의 특별지시 사항을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지시에서 ▲부단체장 중심의 재난 상황 관리와 취약지역 사전대비 및 현장 대응 철저 ▲경찰·소방과 공조해 위험지역(하천, 산사태, 지하공간 등) 선제적 통제 및 주민대피 실시 ▲반지하주택 등 재해취약계층 집중관리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모두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현황을 파악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4일부터 산사태, 급경사지, 도로사면, 반지하주택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와 취약시설 담당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일제 정비했다.
경기도는 특보 발효 예상 시점 12시간 전부터 하천 산책로 출입구와 세월교 입구에 안전차단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도록 각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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