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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막으려···’ 폴란드, 벨라루스 국경에 완충지대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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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6-0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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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벨라루스 국경에 완충지대를 재도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국경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능한 이 구역에 200m 완충지대를 신속히 복원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었다며 다음 주 초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폴란드와 핀란드, 발트 3국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인접국의 사회 인스타 팔로우 구매 불안을 일으키기 위해 중동 등지 출신의 난민을 밀어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에서는 최근 몇 주 동안 불법 월경을 시도하는 난민이 증가했으며 폭력 사태도 발생했다. 전날에는 폴란드 군인이 철조망에 찔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폴란드는 국경 수비 병력을 늘릴 예정이다.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국방부 장관은 현재 약 5500명 규모인 국경 수비 병력을 증강하겠다고 말했다. 또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강화하는데 100억 즐로티(약 3조4804억 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폴란드는 2021년 국경지대에 민간인과 구호 요원 접근을 막는 완충지대를 운영했다가 인권단체에서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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