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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태원 참사’ 특조위 야당 몫 위원 추천 완료···위원장에 송기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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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6-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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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위원장 후보와 야당 측 후보 추천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조위원장에는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물망에 올랐다.
2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송 교수는 특조위원장 후보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추천됐다. 송 교수는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 한국공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했다.
특조위는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국회의장이 여야 교섭단체와 협의해 위원 1명을 추천하고 여야가 각 4명씩 추천한다. 이 중 국회의장과 여야가 1명씩 추천한 사람이 상임위원으로 임명된다. 위원장은 상임위원 3명 중에서 선출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추천 몫으로 위은진 변호사, 김문영 성균관대 의대 교수, 양성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변호사, 정문자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변호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첫 여성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임명돼 일하다 지난해 사직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9월까지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경기남부경찰청 변사사건 심의위원회 외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민변 이태원 참사 TF 법률대응팀장을 맡고 있다. 정 전 위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까지 특조위원 추천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법안을 공포한 뒤 30일 이내에 특조위원을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 그 후 1개월이 지난 뒤에도 위원이 모두 선임되지 않으면 과반수 위원만으로도 특조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나 수일 내로 내부 상의를 거쳐 후보자분들을 국회의장께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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