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올해 의료 수가 협상 난항 예상, 시민단체 “의협 10% 인상 요구는 건보재정에 대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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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6-04 15: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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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의료수가(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이 지난해처럼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한 보상체계를 만들겠다는 입장인데, 의협은 전체 의료수가를 10% 올려달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정간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31일 오후 7시부터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7개 의료 공급자 단체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 협상을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의료행위인 요양급여에 들어가는 비용인 수가는 건보공단이사장과 의약계 대표자 간에 계약으로 정한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매년 5월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지난 16일 1차 수가협상이 시작돼 31일 마지막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마무리를 짓는 일정이다.법정 기한이 정해져 있음에도 매년 수가 협상은 기한을 넘겨 6월1일까지 이어지곤 했다. 의협 등 의료 공급자 단체가 요구하는 수가의 폭과 건강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건보공단 등 가입자 측의 ...- 이전글‘김정은 우상화’ 중앙간부학교 개교…김덕훈·최선희도 ‘재교육’ 받아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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