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부인이 명품백 선물 받았다” 제보…충남도, 감사 착수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군수 부인이 명품백 선물 받았다” 제보…충남도, 감사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6-24 06:35

본문

충남지역의 한 기초자치단체장의 부인이 공무원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남도가 감사에 나섰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A군의 공무원 B씨가 군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군의 군수는 이날 오전 간부들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배석한 회의에서 (부인이)명품 가방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고, B씨도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충남도 공직 비리 익명신고센터에는 B씨가 군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제보자는 B씨가 지난달 해외 여행 시 면세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 가방을 군수 부인에게 선물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A군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제보자 주장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사실인지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94
어제
907
최대
2,948
전체
488,790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