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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선민, 혁신당 첫 최고위원 출마···“당 외연 확장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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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7-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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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오는 20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온 첫 출사표다.
김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김선민이 조국혁신당의 외연 확장에 기여할 적임자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일찍부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했다. 강원에 살고 일하며 지역민의 아픔을 보듬었다며 여성과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며 조국혁신당을 더 넓고 더 크게 성장시킬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조국을 지키는 일이 조국혁신당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찰 개혁의 선봉에 섰던, 사회권의 가치를 내건 조국 대표가 바로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김선민은 누구보다 끈질기게 조 대표와 조국을 지킬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걸음마를 뗀 혁신당이 ‘수권정당’을 넘어 ‘백년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원 앞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아울러 제왕처럼 군림하려는 이 무도한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며 ‘제7공화국 운동본부’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도 크게 달라졌고, 대통령의 막대한 권한으로 국민 된 도리를 강요하던 시대는 막을 내린 지 오래라며 나라를 운영하는 근본적인 원칙을 새로 고쳐 미래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에서 조 대표만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취지의 질문에 (최고위원으로서) 맡아야 할 역할이 당대표와 다른 만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조 대표와도 다른 목소리를 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조 대표가 사법·정치개혁에서 목소리를 낸다면 저는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많이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과 여성, 청년 중심으로 한 당원들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말했다.
혁신당 비례 순번 5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그는 30년 가까이 의료정책 분야에서 활동한 보건의료 전문가다. 1999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을 지낸 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등을 거쳐 여성 최초 심평원장을 지냈다.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파티’ 여성·아시아계 최초 의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심평원장을 퇴임하고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지원해 직업병 환자들을 진료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처럼 지금은 싸워야 할 때라며 오는 8월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보다 퇴행한 현재의 대한민국 실상 때문이라며 이제는 후방의 저격수가 아닌 선봉장이 돼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언론개혁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은 한 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언론개혁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싸웠던 제게 정치는 어두웠던 과거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해답이었다며 언론개혁을 비롯한 모든 개혁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는 메시지도 내놨다. 한 의원은 이재명의 민주당은 혁신으로 발전해왔다며 저를 비롯한 최고위원 후보들 모두 충성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할 진정한 지도자로 이 전 대표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한결같은 선택들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정권교체라는 성과로 이 전 대표와 함께 증명해내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21·22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원내대변인과 이재명 대선후보 수행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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