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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7-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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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구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임 차장 후보자에 검사 출신 이재승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50·사법연수원 30기)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가 임명되면 공수처는 지난 1월 말 여운국 전 차장 퇴임 이후 5개월여 만에 차장 공석 사태를 벗어나게 된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동운 공수처장은 오는 10일 공수처 차장 후보자로 이 변호사를 인사혁신처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공수처 차장은 10년 경력 이상 법조인 가운데 처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처장과 같은 3년이다.이 변호사는 1998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해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검찰에서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대구지검 형사3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 등 주로 형사부에서 지냈다. 2014년 명예훼손 분야에서 ‘블루벨트’(대검 공인전문검사 2급)를 수상했다. 2020년 검찰을 나와 현재까지 지평 파트너 변호사로 일했다. 지평...
중국 인명구조대가 7일 중부 후난성 화룽현에 있는 둥팅호 제방 붕괴로 물에 잠긴 마을을 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는 지난 5일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 탓에 제방 226m가 붕괴돼 그 일대 농경지가 침수되고 주민 약 6000명이 대피했다.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필요성을 묻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총선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무시했다는 논란을 두고 후보들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 여사가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이 한 후보의 문자 무시 때문인지, 김 여사가 본래 사과할 뜻이 없었기 때문인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김 여사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후 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과 한 후보의 당권 경쟁자들은 한 후보가 김 여사의 뜻을 외면하면서 사과 타이밍을 놓쳤다고 주장한다. 김 여사는 충분히 사과할 뜻이 있었으나 한 후보 때문에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다.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네 명은 9일 첫 방송 토론에서 나온 오엑스(OX) 질문에서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O)고 답했다. 하지만 왜 사과가 이뤄지 않았는지에 대한 진단을 달랐다.윤상현 후보는 “충분히 김 여사는 (총선때도) 사과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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