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스테디셀러는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5-31 17:57본문
교보문고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가장 꾸준히 팔린 스테디셀러는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는 2002년 10월부터 2024년 4월 사이에 판매된 스테디셀러 100종을 조사한 결과 미국 작가 J.D. 샐린저(1919~2010)의 <호밀밭의 파수꾼>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이 기간 중 최소 5년 이상 매월 100권 이상 판매된 책을 스테디셀러로 분류했다.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호밀밭의 파수꾼>은 2004년 11월부터 234개월(19년 6개월) 연속으로 매월 100권 이상 판매됐다.
이어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1877~1962)의 <데미안>은 2006년 5월부터 216개월(18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 2위를 차지했다.
2006년 7월부터 판매된 그림책 <사과가 쿵!>은 3위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소설이 34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문·교양 20종, 유아·어린이 16종, 시·에세이 15종, 비즈니스 15종 순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는 2002년 10월부터 2024년 4월 사이에 판매된 스테디셀러 100종을 조사한 결과 미국 작가 J.D. 샐린저(1919~2010)의 <호밀밭의 파수꾼>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이 기간 중 최소 5년 이상 매월 100권 이상 판매된 책을 스테디셀러로 분류했다.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호밀밭의 파수꾼>은 2004년 11월부터 234개월(19년 6개월) 연속으로 매월 100권 이상 판매됐다.
이어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1877~1962)의 <데미안>은 2006년 5월부터 216개월(18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 2위를 차지했다.
2006년 7월부터 판매된 그림책 <사과가 쿵!>은 3위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소설이 34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문·교양 20종, 유아·어린이 16종, 시·에세이 15종, 비즈니스 15종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