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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4000㎡ 규모 ‘쇼룸’ 생겼다…동대문 패션 상권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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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5-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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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패션과 예술·기술, 일상을 전시하는 ‘쇼룸’이 들어섰다. 유행을 볼 수 있는 신상품 전시뿐 아니라 의류 샘플을 대여하고 패션 관련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인근과 연계해 동대문 패션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DDP 디자인랩 1~2층에 ‘DDP 쇼룸’을 마련하고 27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약 4000㎡ 면적에 ‘동굴’을 컨셉으로 조성된 쇼룸 1층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비 브랜드 전시와 쇼핑을 위한 ‘멀티샵’ 공간이다. 뷰티·패션 기업의 팝업 스토어가 준비되고, 첨단 기술 서비스·제품을 체험할 수도 있다.
2층에는 인근 동대문 상권과 연계한 의류 등의 도매 브랜드 쇼룸이 핵심이다. 동대문 시즌별 신상품이 전시되고, 판매자 누구나 무료로 샘플 옷을 가져와 대여를 할 수 있다. 의류를 코디해서 보여주는 ‘룩북’이나 짧은 동영상 촬영 등이 가능한 스튜디오도 있다. 동대문 상인 등이 사전 예약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관에 맞춰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쇼룸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와 만원에 무제한 옷 담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SBA가 앞서 관련 분야 크리에이터 300여명을 공식 앰배서더로 위촉해 쇼룸 광고와 홍보에 협력한다.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진흥원 측은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전시 기간 1층 멀티샵 참여 브랜드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8개 브랜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오세훈 시장은 DDP 쇼룸은 서울의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이자 뷰티·패션 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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