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손가은 “목표는 선수로서 야구를 계속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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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5-29 19:41본문
1999년 대통령배 안향미 이후 전무국내 프로·실업팀 없어 여건 척박
야구는 내 전부…두렵지만 즐겨일본 실업팀 희망…지도자 꿈도
‘야구’라는 단어를 말할 때마다 손가은(18·화성동탄BC)의 목소리가 우렁차졌다. 취재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쭈뼛거리던 모습은 간데없었다. ‘즐기자’라고 써넣은 야구모자를 눌러쓴 손가은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즐기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야구는 한국의 4대 구기 종목(축구, 야구, 배구, 농구) 중 유일하게 여자 프로팀과 실업팀이 없는 종목이다. 중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야구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손가은에게는 자연스럽게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이 자주 따라붙는다. 손가은은 2023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올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모두 여자 선수 최초로 출전했다. 여자 선수가 전국 고교 대회에 나선 것은 1999년 대통령배 덕수고 안향미 이후 처음이었다. 남자 고교 선수들 사이에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손가은의 모습은 여자 고교 선수를 육성하지 않는 한국 야구계의 암울한 현실인 동시에 여자 야구 성장을 위한 한 장면이었다.
지난해 봉황대기 1회전에 야수로 선발 출전한다는 말을 듣고는 경기 전날 밤잠을 못 이뤘다. 수비할 땐 외야로 날아오는 공이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즐기자’라는 마음가짐은 손가은이 야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긴장을 많이 해요. 그렇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려고 해요.
손가은은 자신에게 가장 즐거운 일인 야구를 계속하고 싶다. 선수로서 경기를 뛰고, 돈을 벌고, 이름을 날리고 싶다. 축구나 소프트볼 등 다른 운동도 해봤지만 어떤 것도 야구만큼의 울림이 없었다. 손가은은 나는 취미도 야구, 특기도 야구, 전부 야구다라며 공을 잘 때리면 그 순간이 일주일 내내 생생하다. 온종일 다음 시합 땐 공을 어떻게 칠지, 감독님의 오더가 어떻게 내려올지 마치 내가 감독이 된 것처럼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시합에 선발로 못 나가더라도 계속 기회를 주시는 화성동탄BC 이주희 감독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손가은은 야구에 대한 열정에 가득 차 있다.
한국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여자 야구선수’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한국프로야구(KBO) 출범 당시 ‘의학적으로 남성이 아닌 자’는 부적격 선수로 분류됐다. 이 문구는 1996년 규약에서 사라졌지만 여자 프로야구선수는 아직 없다. 한국의 ‘1호 여자 야구선수’로 불리는 안향미가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야구팀 입단 테스트(트라이아웃)에 참여했으나 탈락했다.
손가은은 일본 여자 실업야구팀에서 선수를 하고 싶다며 한국에서는 야구를 하면서 돈을 벌 수가 없는데 나는 야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한국 유소년 야구팀에서 지도자를 하며 ‘야구소녀’들을 육성하고 싶다는 목표도 있다. 그는 여자야구는 초·중·고등학교에 엘리트 코스가 없으니까 자꾸 경력 단절이 된다. 그게 한국에서 여자야구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손가은은 전국대회에서 일단 안타를 치고 싶고, 투수로 올라간다면 아웃카운트를 잡고 싶다.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제가 여자 선수로서 첫 번째라며 눈을 반짝였다. 손가은은 야구를 하다 보니 여자라서 주목받는 거 말고 그냥 잘해서 주목받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손가은은 마지막 학창 시절을 고교야구에 ‘올인’하고 싶어 올해 여자 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지원하지 않았다. 손가은은 오는 8월 봉황대기가 내 마지막 고등학교 전국대회다. 지금까지는 주로 벤치에서 시작했으니까 선발로도 나가보고 싶고 안타도 치고 싶다. 고 말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26일 서울에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양자회담에서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 정세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서울을 찾은 기시다 총리가 이날 오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리창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정세와 일본 주변에서 진행된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대만을 둘러싼 군사 정세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국제사회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창 총리는 일본이 약속을 잘 지키고 역사·대만 등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 중국과 함께 마주보고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이 열린 지 사흘 만인 지난 23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만을 완전히 포위하는 형태로 대규모 군사 훈련을 하는 등 대만해협 일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 문제도 이날 회담에서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리창 총리에게 금수 조치의 즉각적인 철폐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냉정한 대응’을 재차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리창 총리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문제는 전 인류의 건강과 관련됐다며 일본이 자기 책임과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를 희망한다는 중국 당국의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전했다. 금수 조치와 관련한 발언이 있었는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동중국해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중국이 설치한 부표 철거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간첩법 위반으로 중국에서 구속된 일본인의 조기 석방도 요구했다.
양국 총리가 정식으로 회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일·중 관계를 안정시켜 나가는 것은 양국 뿐 아니라 지역과 국제사회에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 총리는 양국 협력을 깊게 하고, 의견 격차를 잘 관리해 새로운 시대 요구에 맞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양국 관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오는 31일까지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막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특송사인 페덱스(FedEx)와 경북지역 신선 농산물 항공수출 개시 기념식이 열린다. 페덱스는 지역 농산물을 항공특송으로 신속하게 운송하고 지역 수출 농가는 항공운임 할인을 지원받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100여개 기업이 전시 부스·상담회 등에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한화시스템·LIG넥스원·도레이첨단소재·한국항공서비스(KAEMS)·엠브레어(브라질)·남방항공(중국)·STX에어로서비스·UPS·순펑(중국) 등이 있다.
방위사업청·코트라방산물자 교역지원센터·한국통합물류협회 등 관련 기관도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절충교역 수출상담회에는 에어버스·보잉·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10여개의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이 국내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절충교역은 무기 구매국이 판매국 또는 판매 업체에 무기 구매를 전제조건으로 기술 이전, 부품 역수출 등을 요구하는 교역이다.
절충교역 수출 상담 과정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 항공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경북도는 수출 매칭도가 높은 대상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절충교역을 경북 항공 방위산업의 주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되면 대구·경북은 항공 및 공항 관련 산업과 방위·물류·문화관광산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는 내 전부…두렵지만 즐겨일본 실업팀 희망…지도자 꿈도
‘야구’라는 단어를 말할 때마다 손가은(18·화성동탄BC)의 목소리가 우렁차졌다. 취재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쭈뼛거리던 모습은 간데없었다. ‘즐기자’라고 써넣은 야구모자를 눌러쓴 손가은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즐기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야구는 한국의 4대 구기 종목(축구, 야구, 배구, 농구) 중 유일하게 여자 프로팀과 실업팀이 없는 종목이다. 중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야구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손가은에게는 자연스럽게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이 자주 따라붙는다. 손가은은 2023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올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모두 여자 선수 최초로 출전했다. 여자 선수가 전국 고교 대회에 나선 것은 1999년 대통령배 덕수고 안향미 이후 처음이었다. 남자 고교 선수들 사이에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손가은의 모습은 여자 고교 선수를 육성하지 않는 한국 야구계의 암울한 현실인 동시에 여자 야구 성장을 위한 한 장면이었다.
지난해 봉황대기 1회전에 야수로 선발 출전한다는 말을 듣고는 경기 전날 밤잠을 못 이뤘다. 수비할 땐 외야로 날아오는 공이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즐기자’라는 마음가짐은 손가은이 야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긴장을 많이 해요. 그렇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려고 해요.
손가은은 자신에게 가장 즐거운 일인 야구를 계속하고 싶다. 선수로서 경기를 뛰고, 돈을 벌고, 이름을 날리고 싶다. 축구나 소프트볼 등 다른 운동도 해봤지만 어떤 것도 야구만큼의 울림이 없었다. 손가은은 나는 취미도 야구, 특기도 야구, 전부 야구다라며 공을 잘 때리면 그 순간이 일주일 내내 생생하다. 온종일 다음 시합 땐 공을 어떻게 칠지, 감독님의 오더가 어떻게 내려올지 마치 내가 감독이 된 것처럼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시합에 선발로 못 나가더라도 계속 기회를 주시는 화성동탄BC 이주희 감독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손가은은 야구에 대한 열정에 가득 차 있다.
한국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여자 야구선수’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한국프로야구(KBO) 출범 당시 ‘의학적으로 남성이 아닌 자’는 부적격 선수로 분류됐다. 이 문구는 1996년 규약에서 사라졌지만 여자 프로야구선수는 아직 없다. 한국의 ‘1호 여자 야구선수’로 불리는 안향미가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야구팀 입단 테스트(트라이아웃)에 참여했으나 탈락했다.
손가은은 일본 여자 실업야구팀에서 선수를 하고 싶다며 한국에서는 야구를 하면서 돈을 벌 수가 없는데 나는 야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한국 유소년 야구팀에서 지도자를 하며 ‘야구소녀’들을 육성하고 싶다는 목표도 있다. 그는 여자야구는 초·중·고등학교에 엘리트 코스가 없으니까 자꾸 경력 단절이 된다. 그게 한국에서 여자야구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손가은은 전국대회에서 일단 안타를 치고 싶고, 투수로 올라간다면 아웃카운트를 잡고 싶다.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제가 여자 선수로서 첫 번째라며 눈을 반짝였다. 손가은은 야구를 하다 보니 여자라서 주목받는 거 말고 그냥 잘해서 주목받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손가은은 마지막 학창 시절을 고교야구에 ‘올인’하고 싶어 올해 여자 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지원하지 않았다. 손가은은 오는 8월 봉황대기가 내 마지막 고등학교 전국대회다. 지금까지는 주로 벤치에서 시작했으니까 선발로도 나가보고 싶고 안타도 치고 싶다. 고 말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26일 서울에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양자회담에서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 정세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서울을 찾은 기시다 총리가 이날 오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리창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정세와 일본 주변에서 진행된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대만을 둘러싼 군사 정세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국제사회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창 총리는 일본이 약속을 잘 지키고 역사·대만 등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 중국과 함께 마주보고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이 열린 지 사흘 만인 지난 23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만을 완전히 포위하는 형태로 대규모 군사 훈련을 하는 등 대만해협 일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 문제도 이날 회담에서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리창 총리에게 금수 조치의 즉각적인 철폐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냉정한 대응’을 재차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리창 총리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문제는 전 인류의 건강과 관련됐다며 일본이 자기 책임과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를 희망한다는 중국 당국의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전했다. 금수 조치와 관련한 발언이 있었는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동중국해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중국이 설치한 부표 철거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간첩법 위반으로 중국에서 구속된 일본인의 조기 석방도 요구했다.
양국 총리가 정식으로 회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일·중 관계를 안정시켜 나가는 것은 양국 뿐 아니라 지역과 국제사회에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 총리는 양국 협력을 깊게 하고, 의견 격차를 잘 관리해 새로운 시대 요구에 맞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양국 관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오는 31일까지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막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특송사인 페덱스(FedEx)와 경북지역 신선 농산물 항공수출 개시 기념식이 열린다. 페덱스는 지역 농산물을 항공특송으로 신속하게 운송하고 지역 수출 농가는 항공운임 할인을 지원받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100여개 기업이 전시 부스·상담회 등에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한화시스템·LIG넥스원·도레이첨단소재·한국항공서비스(KAEMS)·엠브레어(브라질)·남방항공(중국)·STX에어로서비스·UPS·순펑(중국) 등이 있다.
방위사업청·코트라방산물자 교역지원센터·한국통합물류협회 등 관련 기관도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절충교역 수출상담회에는 에어버스·보잉·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10여개의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이 국내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절충교역은 무기 구매국이 판매국 또는 판매 업체에 무기 구매를 전제조건으로 기술 이전, 부품 역수출 등을 요구하는 교역이다.
절충교역 수출 상담 과정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 항공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경북도는 수출 매칭도가 높은 대상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절충교역을 경북 항공 방위산업의 주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되면 대구·경북은 항공 및 공항 관련 산업과 방위·물류·문화관광산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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