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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 대통령 “적화통일 꿈꾸는 북한에 ‘침략은 곧 정권 종말’ 인식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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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8-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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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에서 한·미 장병들과 만나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창설된 지작사를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계기로 경기 용인에 위치한 지작사를 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작사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국방 개혁의 일환으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만들어졌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육군 부대를 총지휘하는 상급 부대로, 전시에는 연합지상구성군사령부(GCC)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군 통수권자로서의 첫 지작사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사령부에 도착해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을 만나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면서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 전 장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UFS 연습은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데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3년 동안 중단됐던 UFS 연습을 부활시켜 대비 태세를 굳건히 해 왔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연습과 훈련을 더욱 체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한·미 군 당국은 연합 야외기동훈련 등 대규모 훈련 횟수를 지난해보다 늘려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전투작전본부 작전실을 찾아 평화는 늘 전쟁을 대비하고 준비할 때 주어지는 것이라며 절대로 공짜 평화라는 것은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옆에 위치한 대화력전수행본부에서는 전쟁 발발 초기에는 장사정포와 미사일기지 제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압도적인 화력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작사 순시에는 손식 지작사령관(대장)과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미 육군 대장),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대장),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미 육군 중장) 등이 함께했다.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인 처서(處暑)도, 제9호 태풍 종다리도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남서쪽으로부터 유입되면서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찜통더위는 이달 말까지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밤부터 21일 아침 사이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으며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밤부터 21일 아침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1도를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달 21일 이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31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연일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제주는 같은달 15일 이후 37일째 열대야가 지속 중이다. 역대 두번째로 긴 열대야 기록인 2016년의 39일에 이틀 차로 다가섰다. 부산은 간밤 최저기온이 24.7도로 낮아져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이 26일에서 멈췄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4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으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정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은 이달 말일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1일까지의 중기예보에서 낮 기온이 30~34도로 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7~30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 종다리가 약화된 제19호 열대저압부는 21일 오전 3시쯤 충남 서산 서남서쪽 60㎞ 해상을 지났으며, 오전 9시쯤에는 강화도 북북동쪽 약 30㎞ 부근 육상에서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이 열대저압부가 수도권 부근까지 올라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아침 경기 김포 대곶면에는 1시간 동안 72.5㎜의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오전 7시17분쯤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후 7시 30분 인천 강화 화도면에도 극한호우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충남 서산과 태안 등 열대저압부가 가까이 지난 서해안에 100㎜ 넘는 비가 쏟아졌고, 한라산과 지리산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목요일인 22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상권, 제주도에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에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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