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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정의 달 연휴에 슈퍼세일 행사…계란 한 판 4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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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5-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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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내달 가정의달 연휴를 맞아 ‘슈퍼세일’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1~6일 슈퍼세일 기간에는 날짜별로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고기류는 다음 달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3∼6일 한우 등심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삼겹살과 목살 등 돈육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은 약 35t(톤), 돈육은 약 300t 물량을 각각 준비했다고 전했다.
다음 달 1∼6일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호주산 냉장 안심 스테이크를 50%, 달링다운 와규 모듬구이를 30% 각각 할인한다.
계란은 다음 달 3∼6일 알찬란(30구·대란) 30만판을 한 판에 4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지난 29일 기준 도매가 5230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고등어는 다음 달 3∼9일 냉장 안동 간고등어가 2마리 든 1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한다. 우럭회는 다음 달 1∼6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슈퍼세일 기간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금액대별 최대 125만원 신세계상품도 증정한다.
식품류와 생활용품 등에도 제품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골라 담기’, ‘한정 수량 특가’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2일부터 제주산 하우스 감귤(500g/팩)을 9900원에 판매한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사진)이 1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소환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전 차관은 이날 탈당 이유가 무엇이냐고 기자가 묻자 문자로 정치 안 하려고 한다며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 전 차관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충남 천안갑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신 전 차관 공천 당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 중 한 명인 임종득 경북 영주·영양·봉화 당선인(전 국가안보실 2차장)과 함께 ‘방탄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공수처의 국방부 압수수색 영장에 의하면 신 전 차관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따르라고 했다. 지난해 8월2일 신 전 차관이 김 사령관과 통화하면서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에 대해 중대한 군 기강 문란인 것은 아니냐는 취지로 물었다고 김 사령관이 군검찰에 진술한 것도 확인됐다. 신 전 차관은 임성근 사단장을 (과실치사 혐의자에서) 빼라고 (박 대령에게) 지시한 적 없고,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장관 지시만 전달했을 뿐이라고 밝혀왔다.
공수처의 신 전 차관 조사도 임박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29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불러 조사했다. 또 같은 달 30일 김 사령관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공수처는 신 전 차관과 이 전 장관 등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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