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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외교부, 12개국 공관 급조···‘엑스포 표 매수’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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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5-0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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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30일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재외공관 12곳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외교부의 계획에 없던 12개 공관 급조는 부산 엑스포 유치전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며 외교부가 엑스포 표를 매수하기 위해 공관 신설을 대가로 제시했다면 정말 심각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당선인(전 국립외교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12개 국가 중 ‘엑스포 개최국 투표권’이 있었던 곳이 11개국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11월7일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마셜제도, 보츠와나, 수리남, 슬로베니아, 시에라리온, 아르메니아, 에스토니아, 자메이카, 잠비아, 조지아 등 12개국에 공관 설치를 발표했다. 2030 엑스포 유치 결과 발표를 약 3주 앞둔 시점이었다.
김 당선인은 한 국가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세우는 것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적인 외교 인력을 파견하고 안전한 시설을 확보하는 등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라며 12개국 공관 신설은 남북한이 공관 숫자를 늘리기 위해 경쟁했던 냉전 시기에도 없었던 초유의 기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그 내막을 꼼꼼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또 마셜제도에는 2021년 기준 15명의 교민이 살고, 2022년 기준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황색경보가 내려진 시에라리온에는 45명의 교민이 체류 중이라며 우리는 이미 아프리카에 18개, 중동에 19개, 유럽에 48개, 아시아태평양에 47개 등 공관을 거점화해 공관이 없는 주변국과 연계를 활발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류 교민이 적은 나라에 공관을 설치하는 건 낭비라는 취지다.
김 당선인은 아울러 외교부가 엑스포 표를 매수하기 위해 공관 신설을 대가로 제시했다면 정말 심각한 일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직원들을 파견해 하반기에 업무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개시한다던 그 12개 공관, 지금은 어떻게 됐나. 혹시 엑스포가 수포로 돌아가자 대책 없이 내버려 두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했다.
그는 끝으로 만약 12개국 공관 신설 약속이 오로지 부산 엑스포 유치만을 목표로 급조한 공수표였다면,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물을 것이라며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22대 국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야당들과 함께 국정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울산시는 5월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소프트웨어(SW) 전문 강사 348명을 양성하고 총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3만9311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 지원했다.
올해는 국비 14억5000만원과 시비 8억원을 투입해 모두 1만9000명에게 무상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와 북구센터(평생학습관)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각각 진행된다. 초·중·고 및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은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아동·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래비트랙스’ ‘네모코딩’ ‘레고위두’ ‘3D펜’ 등 각종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파이썬’ ‘코스페이시스’ 등 중급 인공지능(AI)·코딩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교육도 운영한다. 5월 교육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화(052-210-0238)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대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울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인재양성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외에 ‘에이아이(AI) 배울랑교’ 등 구직자와 재직자 대상의 디지털 맞춤교육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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