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서 노동절 집회…경찰 1만명 배치 ‘강경 대응’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1일 전국서 노동절 집회…경찰 1만명 배치 ‘강경 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5-02 04:11

본문

노동절인 1일 서울 시내에서 인스타 팔로워 2만5000여명(집회 인원 신고 기준)이 참가하는 민주노총 집회 등 전국에서 대규모 집회·시위가 열린다. 경찰은 전국 각지에 1만여명의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불법 사안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민주노총은 1일 전국 각지에서 세계노동절 대회를 연다. 서울에서는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중구 숭례문 로터리까지 편도 전 차로에서 집회를 한 뒤 오후 5시까지 중구 서울고용노동청과 용산구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 및 노조법 2·3조 개정 투쟁,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인스타 팔로워
한국노총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7000여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다. 전국 15개 지역 주요 도심 집회·행진에 총 8만5000여명이 참가한다.
경찰청은 지난 30일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전국 각지에 총 162개 기동대(서울 101개·기타 지역 61개) 소속 1만여명의 경찰관을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
경찰은 신고 범위를 벗어나 도로 전 차로를 점거하는 등의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경찰 집행을 인스타 팔로워 방해하면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는 강경 대응 방침도 알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15
어제
1,014
최대
2,948
전체
403,920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