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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울·불안 전문심리상담 최대 64만원 바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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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7-0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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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고위험군 시민에게 최대 64만원 상당의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신건강이 만성화, 중증화로 악화하는 것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스타 팔로워 국민 마음투자 사업은 올해 6700명에게 제공된다.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 중 인천시와 10개 군·구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Wee센터,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인정한 사람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약물 및 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들이 각 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보건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준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은 그동안 정서적 어려움은 갖고 있지만, 병원을 찾기 꺼렸던 시민들에게도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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