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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5년째 급여 전액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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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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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전남 함평군수(사진)가 군수 당선 후 5년째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3억5500만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기부했다.
월평균 800여만원에 달하는 이 군수의 급여는 매월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로 자동 기탁되고 있다. 현재 함평군의 인재양성기금은 97억원을 넘어섰다.
함평에서 오랫동안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지낸 이 군수는 올해 68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남 도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22개 시장과 군수 중 두 번째로 재산 신고액이 많았다.
서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이 조혼을 엄격히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한다. 이를 어기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약 10배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한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환영하면서 조혼 악습이 만연한 아프리카에 새로운 본보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전날 18세 미만 소녀와의 결혼을 범죄로 규정하고, 위반 시 최소 15년의 금고형이나 4000달러(약 552만원) 이상 벌금형에 처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조혼을 묵인하거나 강요한 소녀의 부모뿐 아니라 결혼식 주례자와 하객까지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아프리카 다른 국가의 유사한 법보다 더 나아간 것이다. 2023년 기준 시에라리온의 1인당 GDP가 433달러(약 59만원)인 점으로 볼 때 상당한 수위의 처벌이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시에라리온에서 18세 미만 기혼 소녀는 약 80만명으로, 전체의 30%에 이른다. 이 중 절반은 만 15세가 되기 전에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혼 소녀들은 사회적·신체적 자유와 권리 제한, 교육 기회 박탈은 물론 이른 출산으로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시에라리온 15~19세 소녀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 임신 합병증이다.
시에라리온의 이번 법 시행은 대통령 배우자인 배우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출신 파티마 마다 비오 여사의 영향이 크다. 비오 대통령과 2013년 결혼한 비오 여사는 조혼 반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비오 대통령은 부인과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 법안에 서명한 뒤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나는 항상 시에라리온의 미래가 여성이라고 믿어왔다면서 현재와 미래 세대의 소녀들은 시에라리온에서 보호받고, 평등을 누려야 한다고 밝혔다. HRW의 베티 카바리는 시에라리온 법안이 탄자니아와 잠비아 같은 나라들이 조혼 허용 법률을 폐지하고 소녀들이 중등교육을 마칠 수 있게 하는 길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남은 2년의 임기를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원을 절약한 것 등을 성과로 꼽았다.
또 장기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표류했던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것과 성남 위례지구 포스코홀딩스 유치를 통한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산업자원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국도비 200억원 확보 등도 언급했다.
신 시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성남역 개통에 맞춰 환승센터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겠다며 지난해 10월 신청해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은 신속하고 투명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출발한다며 원도심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11월 선도지구 최종 선정을 앞두고 분당 재건축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넘치는 희망 도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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