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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변신한 양준혁, 신곡 ‘한잔 더 하세’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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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7-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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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29일 오후 6시 신곡 ‘한잔 더 하세’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양준혁의 가수 데뷔곡인 이 곡은 디스코 풍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나누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모습을 사실적인 가사를 담았다.
소속사는 평소 노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힌 그는 이 곡을 계기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과 자신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2010년 프로야구 선수를 은퇴한 뒤 현재는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KT는 국내 인터넷TV(IPTV)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지니TV AI 트래블뷰’ 채널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AI 트래블뷰는 AI로 유명 도시나 휴양지 풍경을 담은 이미지와 사운드를 생성해 만든 콘텐츠 채널이다. 지니TV에서 리모컨으로 ‘#848번’과 ‘#849번’을 눌러 총 2개 채널에서 즐길 수 있다. 지니TV 고객이라면 누구나 광고 없이 24시간 무료로 볼 수 있다.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셋톱박스 이용자는 지니야, AI트래블뷰 틀어줘라고 말해도 된다.
채널 #849번에서는 다음달 개막하는 프랑스 파리올림픽 기간에 맞춰 파리 테마로만 구성했다. KT는 축제 기간 파리와 관련된 영상을 송출해 마치 파리 여행을 떠난 듯한 이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848번에서는 여름휴가 테마로 뉴욕, 베네치아, 태국, 몰디브 등을 주제로 제작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KT는 두 채널을 통해 매달 5편씩 각각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AI 트래블뷰는 KT그룹의 기업간거래(B2B) 종합 미디어 솔루션인 ‘매직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매직플랫폼이란 AI로 영상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KT의 자체 개발 솔루션이다. KT그룹 미디어 계열사와도 협업했다. KT 알파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직플랫폼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여기에 지니뮤직 자회사인 주스가 AI로 장착한 배경음악을 접목해 하나의 콘텐츠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완성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국내 최대 유료 방송 가입자를 보유한 KT는 앞으로도 AI 기술로 IP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가 2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본회의에선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법’(채 상병 특검법) 처리 가능성이 거론된다. ‘방송 장악’ 논란에 휩싸인 김홍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도 보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을 상대로 채 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특검법 도입의 당위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특검을 도입할 수 없다며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 날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곧바로 채 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단이 필요하다.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야당 단독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부의된 상태다. 특검법의 본회의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되기 때문에 민주당(170석) 단독으로도 가능하다.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해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에 항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필리버스터가 실시되면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 서명으로 종결동의를 제출하고, 24시간 뒤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토론을 종결할 수 있다. 야당 표만으로 종결이 가능하지만 법안마다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면 4일까지 다수의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날 본회의에는 ‘방송 장악’ 논란에 휩싸인 김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법상 탄핵소추안은 발의 후 처음 개의되는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이 보고토록 돼 있다.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내 본회의에서 표결하거나, 법사위에 회부해 관련 사건을 조사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이 사퇴해도 민주당은 법사위 조사를 통해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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