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다방 손님에게 수면제 먹이고 금품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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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5-31 04:16본문
인스타 팔로워 다방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돈을 훔치고,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산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강도상해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씨(43)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모 다방에서 종업원으로 출근한 첫날 손님으로 온 남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음료수에 타서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현금 20만원과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카드로 253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옷을 구입하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방에 손님으로 온 피해자에게 육지에서 와 혼자 살 집을 알아봐야 한다. 도와달라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화장실에서 음료수에 졸피뎀을 섞은 뒤 남자에게 건넸고, 음료를 마신 피해자가 인스타 팔로워 구매 20여분 후 길거리에서 비틀거리자 인근 여관으로 부축해 들어갔다.
A씨는 남성에게서 훔친 체크카드로 21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40만원 상당의 옷 등을 구매한 후 당일 육지로 도주했다.
경찰은 인스타 팔로워 구매 A씨가 지난달 다른 지역에서 두 차례 처방받은 졸피뎀을 가지고 있다가 화장실에서 음료에 넣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강도상해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씨(43)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모 다방에서 종업원으로 출근한 첫날 손님으로 온 남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음료수에 타서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현금 20만원과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카드로 253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옷을 구입하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방에 손님으로 온 피해자에게 육지에서 와 혼자 살 집을 알아봐야 한다. 도와달라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화장실에서 음료수에 졸피뎀을 섞은 뒤 남자에게 건넸고, 음료를 마신 피해자가 인스타 팔로워 구매 20여분 후 길거리에서 비틀거리자 인근 여관으로 부축해 들어갔다.
A씨는 남성에게서 훔친 체크카드로 21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40만원 상당의 옷 등을 구매한 후 당일 육지로 도주했다.
경찰은 인스타 팔로워 구매 A씨가 지난달 다른 지역에서 두 차례 처방받은 졸피뎀을 가지고 있다가 화장실에서 음료에 넣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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