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촌 인력중개와 일손돕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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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4-17 00:54본문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15일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열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경북 의성군 산운생태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농협은 인건비와 영농 자재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인력중개와 일손돕기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범농협 임직원과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올해 인력중개를 통해 영농인력 235만명(연인원)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농협 중심의 농촌 일손돕기 추진 체계 강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 농협 70개소 운영 등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전국 1111개 농·축협에 260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대체하고 농업기계화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경북 의성군 산운생태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농협은 인건비와 영농 자재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인력중개와 일손돕기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범농협 임직원과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올해 인력중개를 통해 영농인력 235만명(연인원)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농협 중심의 농촌 일손돕기 추진 체계 강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 농협 70개소 운영 등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전국 1111개 농·축협에 260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대체하고 농업기계화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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