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명계 강병원·박광온·윤영찬 등 공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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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4-03-08 21:13본문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6일 대거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 강병원·김한정·박광온·윤영찬·이용빈·전혜숙·정춘숙 의원이 친이재명(친명)계 도전자들에게 고배를 마셨다.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결선을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6곳, 경기 5곳, 부산 3곳, 인천·충북 각 2곳, 광주·전북 각 1곳 등 총 20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직전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광온 의원은 경기 수원정에서 김준혁 경기도당 대변인에게 패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에 책임지고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서울 은평을에서는 비명계 강병원 의원이 친명계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에게 패했다. 김 전 구청장은 현직 강원도당위원장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채 은평을에 출마해 논란이 일었으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비명계 윤영찬 의원은 성남 중원에서 이수진 의원(비례)에게 고배를 마셨다. 이 의원은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갑에 도전장을 냈다가 성남 중원으로 출마 지역을 바꾸면서 이재명의 심장을 빼앗길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용빈 의원은 광주 광산갑에서 ‘이재명의 변호사’인 박균택 법률특별보좌역에게 패했다. 비명계 전혜숙 의원은 서울 광진갑에서 친명계 이정헌 전 JTBC 앵커에게 패배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정춘숙 의원은 경기 용인병에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에게 패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 출신인 김한정 의원은 김병주 의원(비례)에게 패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충북 청주상당에서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노 전 실장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윤석열 정부 탄생 책임이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신영대(전북 군산), 오기형(서울 도봉을), 최기상(서울 금천),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신 의원은 친명계 김의겸 의원(비례)을 상대로 승리했다.
박용진 의원은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강북을 공천을 놓고 오는 10~11일 결선투표를 벌인다. 박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속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박 의원은 결선 투표에서도 경선 득표율의 30%가 감산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6곳, 경기 5곳, 부산 3곳, 인천·충북 각 2곳, 광주·전북 각 1곳 등 총 20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직전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광온 의원은 경기 수원정에서 김준혁 경기도당 대변인에게 패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에 책임지고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서울 은평을에서는 비명계 강병원 의원이 친명계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에게 패했다. 김 전 구청장은 현직 강원도당위원장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채 은평을에 출마해 논란이 일었으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비명계 윤영찬 의원은 성남 중원에서 이수진 의원(비례)에게 고배를 마셨다. 이 의원은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갑에 도전장을 냈다가 성남 중원으로 출마 지역을 바꾸면서 이재명의 심장을 빼앗길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용빈 의원은 광주 광산갑에서 ‘이재명의 변호사’인 박균택 법률특별보좌역에게 패했다. 비명계 전혜숙 의원은 서울 광진갑에서 친명계 이정헌 전 JTBC 앵커에게 패배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정춘숙 의원은 경기 용인병에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에게 패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 출신인 김한정 의원은 김병주 의원(비례)에게 패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충북 청주상당에서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노 전 실장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윤석열 정부 탄생 책임이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신영대(전북 군산), 오기형(서울 도봉을), 최기상(서울 금천),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신 의원은 친명계 김의겸 의원(비례)을 상대로 승리했다.
박용진 의원은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강북을 공천을 놓고 오는 10~11일 결선투표를 벌인다. 박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속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박 의원은 결선 투표에서도 경선 득표율의 30%가 감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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