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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 전망…“민간부채 대응이 주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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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3-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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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까운 2.0%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5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발간한 ‘경제동향과 전망: 2024년 1분기’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세계 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로 회복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수는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연은 원리금 상환 부담 누적에 따른 민간부채 리스크에 대한 원활한 대처 여부가 성장 흐름의 주요 변수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와 정책지원 여력 약화가 경기 회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또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 부진이 장기화한다면 2.0%의 성장률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는 성장률이 1.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 등으로 소비 회복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설비 투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경기 회복과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하반기 이후 회복 흐름이 확대해 3.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 투자는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건설 수주 감소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여파로 1.5%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달러화 상승 폭이 줄고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이 안정을 찾으면서 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연은 IT 업황 침체와 중국의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지난해 부진했던 수출이 올해는 주요국의 경기 회복과 IT 시장의 수요 확대로 3.6%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상수지는 세부 항목 중 하나인 상품수지의 흑자 폭 확대 영향으로 51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력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채용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정보기술(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6개 분야다.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 통해 응모한다.
현대차는 연구개발 부문 내 50개 이상의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직무 별 전형단계와 지원자격 등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매월 15일 경력직 모집 공고를 일괄적으로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월간 채용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채용 공고가 정기적으로 게시돼 지원자들은 공고를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되며, 모집 시점을 예측할 수 있어 지원 준비에 더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전략의 과감한 전개를 도모하겠다면서 월간 채용 등 지원자 관점을 더욱 고려해 지원 편의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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