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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노인 공공임대주택 연 1000호 → 3000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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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3-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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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취약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현재 매년 1000호씩 짓는데 매년 3000호씩 건축하는 것으로 보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중증 환자의 방문진료비 환자 부담을 현행 3만8000원에서 절반인 1만9000원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주택을 많이 공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주거, 식사, 의료, 돌봄 등 노년층과 밀접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정부의 노인 주거 정책은 기존의 실버타운과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이 골자다. 윤 대통령은 실버타운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를 다시 도입하고 입주자격, 위탁운영 등 민간사업자의 진입을 어렵게 하는 제도를 개선해 실버타운 건설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 주택을 도입하겠다면서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산층 고령화 가구 대상의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스테이는 동작 감지기, 단차 제거 등 어르신 특화 시설이 갖춰진 주택으로 의료, 요양 등 노인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의료·요양 시스템과 관련해선 재택 의료 활성화와 진료비 부담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편안하게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가 방문하는 재택 의료를 활성화하겠다면서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를 현재 95개소에서 전국 250개소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집에 계신 중증 환자의 방문진료비 환자 부담을 현재 3만8000원에서 절반인 1만9000원 수준으로 낮추겠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장기요양 서비스도 개선해 집에서 우수한 재가요양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6·25 전쟁 직후 맥아더 미국 장군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나라가 재건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데 100년은 걸릴 것’이라고 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기적이라는 단어 말고는 표현할 길이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성취해 내신 분들이 바로 우리 어르신들이라며 일생을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잘 모시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원주의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를 언급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주고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원주까지 연결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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