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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쿠아슬론’ 7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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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6-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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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에서 수영하고 123층까지 계단을 올라보자
롯데물산은 오는 7월 14일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여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을 결합한 대회다.
롯데물산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따르면 올해도 참가자는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 총 1.5㎞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른다.
이번 대회는 안전을 위해 철인 동호회 또는 수영 동호회 회원만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5일부터 대한철인3종협회 홈페이지( 통해 신청을 받는다.
모집 인원은 800명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수모,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롯데는 송파구청과 함께 2021년 8월부터 석촌호수 수질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기초 수질을 향상시키고 녹조 형성을 억제해 호수의 탁도와 청정도를 개선했다.
그 결과 석촌호수 투명도는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고 수질환경기준 대부분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또 전체적인 수질을 기존 3급수에서 2급수 이상으로 개선했다.
2급수는 목욕이나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열을 가해 끓이거나 약품 처리하면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롯데 아쿠아슬론은 맑은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 매력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스포츠 대회라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7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이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주차관리원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재판장 양환승)는 4일 김모씨(33)에게 징역 15년,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반감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데다가 폭력 범죄 누범기간 중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 속에 생을 마감했고 유족은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됐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피고인의 지적장애를 이용한 교사범의 사주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다시 살인을 범할 이유가 크다고 보고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으나 재판부는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할 정도로 재범 위험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명령은 형을 마친 후 보호관찰을 받는 경우에 신체, 사생활 자유 침해가 커서 재범위험성을 보다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이 사건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살펴보면 검사가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보호관찰을 받도록 하는 것에서 나아가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할 정도로 재범 위험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80대 건물주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발달장애인인 김씨는 평소 피해자와 재개발 문제로 갈등했던 모텔업주 조모씨의 사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2019년부터 조씨로부터 임금착취 및 심리적 지배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김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조씨는 살인 교사, 근로기준법 위반, 준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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