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반전시위 참여했다 채용차별·신상털기 당하는 미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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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08 21: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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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미국 대학가에 번졌던 반전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라이나 워크맨은 지난해 가을 뉴욕대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하고 국제 로펌 ‘윈스턴 앤드 스트로운’으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았다가 취소 통보를 당했다.로펌 측은 워크맨이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뒤 뉴욕대 학생변호사협회 회장으로서 “이스라엘은 엄청난 인명 손실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을 문제 삼았다. 이 로펌은 “(그가 보낸 이메일은 회사의) 가치와 심각하게 충돌한다”는 이유를 들었다.다른 사례도 많다. 또 다른 로펌 ‘데이비스 폴크 앤드 워드웰’도 비슷한 이유로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학생 3명의 채용을 취소했다. 이 밖에도 미국 명문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총장 퇴출 운동’을 주도했던 헤지펀드 억만장자 빌 애크먼이 회장인 퍼싱스퀘어 캐피털, 식품 체인 ‘스위트 그린’ 등 여러 기...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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