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윤 대통령 ‘석유 브리핑’ 연일 십자포화···“지지율 방어용” “국정 블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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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6-08 11:29본문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발표를 두고 사흘째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2의 부산엑스포 지지율 방어용 국정 블러핑 등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역술인 천공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석유 탐사를 놓고 확률이 20%라고 한다. 반대로 얘기하면 80%는 아니라는 말이라며 일설에 의하면 20% 확률이니 1000억원씩 들여 5번 뚫으면 확실하다는 얘기를 한다는데 이런 소리를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서 하는 게 맞다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 모르는데 정부 예산을 전적으로 들여서 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5개를 시추하는 데 5000억원이 든다고 한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들어간 돈과 비슷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끝으로 성공하기 바라지만 그 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소가 없는지, 불필요하게 과도한 국민의 기대를 자극해 나중에 또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같은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도 제2부산엑스포 참패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인스타 팔로워 구매 시추 성공 가능성은 대통령 지지율과 비슷한 20% 정도이고, 박정희 정권 때 한번 우려먹은 아이템이라 지지율 방어 땜빵용 아닌가 의구심도 많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의뢰한 미국 기업을 두고선 재택근무 시대이고 작지만 강한 기업도 있어서 작은 기업이라 무시하면 안 되겠지만 윤 대통령이 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치고는 외향상 초라해 왠지 찜찜하다고 했다.
조국혁신당도 윤 대통령을 향해 누가 봐도 아니면 말고 식의 국정전환쇼를 할 게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그제 윤 대통령이 첫 국정브리핑을 했다. 난데없이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을 말씀하셨다며 48년 전 1976년 1월 15일 박정희 대통령이 ‘포항에서 양질의 석유가 발견됐다’라고 하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고 했다. 그는 알고 보니 당시 발견된 기름은 원유가 아닌 정유였다. 결과적으로 박정희 대통령 주연의 대국민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사기극으로 끝이 났다며 이명박 정부 때도 조 단위의 수익이 난다고 자원외교를 주장했다. 결과는 처참한 수준이었다고 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을 언급하기도 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의 발표가 있기 2주 전 유튜브 채널에서 이 나라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 대표는 발표해 놓고 잘 안되면 또 없던 일로 할 것이냐면서 오죽하면 대통령이 중요 발표할 때마다 네티즌들이 천공이라는 해괴한 자가 비슷한 말을 했는지 찾아보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요즘 증권가에서 떠도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누가 대한민국 조국의 미래를 못 보듯 고개를 들어 천공의 유튜브를 보게 인스타 팔로워 구매 하라라면서 이게 나라냐라고 되물었다. 김보협 대변인은 역시 이날 논평을 통해 혹시 산유국의 꿈은 윤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서 관련 영상 한번 보세요. 그런 분 아닙니다라고 소개했던 천공이라는 자와는 정말 무관한 것인가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석유 탐사를 놓고 확률이 20%라고 한다. 반대로 얘기하면 80%는 아니라는 말이라며 일설에 의하면 20% 확률이니 1000억원씩 들여 5번 뚫으면 확실하다는 얘기를 한다는데 이런 소리를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서 하는 게 맞다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 모르는데 정부 예산을 전적으로 들여서 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5개를 시추하는 데 5000억원이 든다고 한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들어간 돈과 비슷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끝으로 성공하기 바라지만 그 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소가 없는지, 불필요하게 과도한 국민의 기대를 자극해 나중에 또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같은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도 제2부산엑스포 참패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인스타 팔로워 구매 시추 성공 가능성은 대통령 지지율과 비슷한 20% 정도이고, 박정희 정권 때 한번 우려먹은 아이템이라 지지율 방어 땜빵용 아닌가 의구심도 많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의뢰한 미국 기업을 두고선 재택근무 시대이고 작지만 강한 기업도 있어서 작은 기업이라 무시하면 안 되겠지만 윤 대통령이 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치고는 외향상 초라해 왠지 찜찜하다고 했다.
조국혁신당도 윤 대통령을 향해 누가 봐도 아니면 말고 식의 국정전환쇼를 할 게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그제 윤 대통령이 첫 국정브리핑을 했다. 난데없이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을 말씀하셨다며 48년 전 1976년 1월 15일 박정희 대통령이 ‘포항에서 양질의 석유가 발견됐다’라고 하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고 했다. 그는 알고 보니 당시 발견된 기름은 원유가 아닌 정유였다. 결과적으로 박정희 대통령 주연의 대국민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사기극으로 끝이 났다며 이명박 정부 때도 조 단위의 수익이 난다고 자원외교를 주장했다. 결과는 처참한 수준이었다고 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을 언급하기도 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의 발표가 있기 2주 전 유튜브 채널에서 이 나라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 대표는 발표해 놓고 잘 안되면 또 없던 일로 할 것이냐면서 오죽하면 대통령이 중요 발표할 때마다 네티즌들이 천공이라는 해괴한 자가 비슷한 말을 했는지 찾아보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요즘 증권가에서 떠도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누가 대한민국 조국의 미래를 못 보듯 고개를 들어 천공의 유튜브를 보게 인스타 팔로워 구매 하라라면서 이게 나라냐라고 되물었다. 김보협 대변인은 역시 이날 논평을 통해 혹시 산유국의 꿈은 윤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서 관련 영상 한번 보세요. 그런 분 아닙니다라고 소개했던 천공이라는 자와는 정말 무관한 것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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