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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향포럼] 차별과 혐오 딛고 연대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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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6-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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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발을 뗀 <경향포럼>은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차별화한 주제를 다루는 국제 포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4 경향포럼>이 ‘분열의 시대, 다양성과 포용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인스타 좋아요 구매 오는 26일 열립니다.
전 세계는 기존 질서가 무너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분열이 나타나고, 정치 양극화가 심해집니다. 이른바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나라마다 민주주의가 추락하면서 국제 협력 체제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인권과 다자주의 같은 가치를 도외시한 탓에 글로벌 긴장과 패권 경쟁, 전쟁이 심각한 문제로 등장했습니다. 연대의 힘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지금 경향신문은 석학들과 함께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을 추구하는 태도가 연대를 지향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2024 경향포럼>에선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제현주 인비저닝 파트너스 대표와 기조 영상대담에 나섭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클린턴 전 장관은 인권과 연대의 가치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현재는 컬럼비아대 강단에서 국제정세 문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대표는 수익률과 함께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임팩트 투자’ 전문가입니다. 다수 에세이를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대담에서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진단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딛고 다양성과 포용으로 나아가기 위한 혜안도 제시합니다.
옌쉐퉁 중국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장, 캐시 박 홍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에밀리아 팔로넨 핀란드 헬싱키대 교수, 야스차 뭉크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 등 세계 유수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도 <2024 경향포럼>에서 강연과 토론 등으로 통찰력이 담긴 시각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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