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그라구입 대통령 “외부기관서 조사해야”···고 이재석 경사 진상조사단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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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9-21 00:52본문
카마그라구입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을 구조하다가 숨진 해양 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34)가 혼자 출동한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꾸려진 ‘영흥도 경찰관 순직 관련 진상조사단’이 활동을 중단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 경사 사고 경위와 관련해 해경이 아닌 외부의 독립적인 기관에 맡겨 엄정히 조사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진상조사단 활동을 중단했다고 16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영흥파출소장, 영흥파출소 팀장 등 3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도 전날 순직 해경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했다.
중부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 해양안전협회장, 인천경찰청·인천시 소방본부, 법률 전문가, 대학교수, 해양재난구조대원 등 해양 안전 관련 외부 전문가 6명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진상조사단은 이 경사의 영결식 끝난 15일부터 26일까지 사고경위 진상조사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대통령이 독립된 외부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진상조사단 활동을 중단했다.
해경 관계자는 조만간 대통령실에서 구체적인 사항이 나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 경사의 동료 경찰들이 윗선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증언한 점을 짚으며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경사는 지난 11일 오전 2시 16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갯벌에 고립된 70대 중국인 남성을 확인하고 홀로 출동했다.
이 경사는 착용하고 있던 구명조끼를 건네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약 1시간 뒤인 오전 3시 27분쯤 밀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후 6시간 뒤인 오전 9시 41분쯤 꽃섬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김건희 특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양평고속도 노선변경 연루 의혹’‘뇌물’ 국토부 서기관 영장 발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그림을 선물하고 공천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사진)가 구속 기로에 섰다. 김 전 검사는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김 전 검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먼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과 정치적인 미숙함으로 많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구속영장 청구서의 범죄 사실은 그동안 특검과 언론에서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어 왔으나 사실과 다르다면서 특검은 일단 구속을 한 다음에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하지만 이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명백한 수사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구속이라는 제도가 정치적 목적이나 수사 편의를 위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면서 오늘 사법부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다. 잘 소명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는 지난 12일 김 전 검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2월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김 여사 오빠 김모씨에게 전달하면서 지난해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검사의 구속영장에는 김 여사가 그림을 받았다고 적시됐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9월 현직 부장검사 신분으로 경남 창원 지역 주민들에게 뼛속까지 창원 사람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이후 총선 출마를 강행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을 도왔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는 김 여사가 ‘창원 의창구에서 김상민 검사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 그러면 선거 이후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검사는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고 넉 달 만인 지난해 8월 국가정보원장 법률특보에 임명됐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김모 국토교통부 서기관은 구속됐다. 김 서기관은 2022년 국토부가 용역업체들을 통해 양평고속도로 타당성조사를 진행할 당시 도로정책과 실무자였다.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김 서기관을 수사 중이다. 특검은 주거지 압수수색에서 그가 양평고속도로 사업과 별개의 출장용접 용역업체로부터 3000만원 이상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김 서기관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 경사 사고 경위와 관련해 해경이 아닌 외부의 독립적인 기관에 맡겨 엄정히 조사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진상조사단 활동을 중단했다고 16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영흥파출소장, 영흥파출소 팀장 등 3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도 전날 순직 해경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했다.
중부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 해양안전협회장, 인천경찰청·인천시 소방본부, 법률 전문가, 대학교수, 해양재난구조대원 등 해양 안전 관련 외부 전문가 6명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진상조사단은 이 경사의 영결식 끝난 15일부터 26일까지 사고경위 진상조사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대통령이 독립된 외부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진상조사단 활동을 중단했다.
해경 관계자는 조만간 대통령실에서 구체적인 사항이 나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 경사의 동료 경찰들이 윗선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증언한 점을 짚으며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경사는 지난 11일 오전 2시 16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갯벌에 고립된 70대 중국인 남성을 확인하고 홀로 출동했다.
이 경사는 착용하고 있던 구명조끼를 건네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약 1시간 뒤인 오전 3시 27분쯤 밀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후 6시간 뒤인 오전 9시 41분쯤 꽃섬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김건희 특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양평고속도 노선변경 연루 의혹’‘뇌물’ 국토부 서기관 영장 발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그림을 선물하고 공천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사진)가 구속 기로에 섰다. 김 전 검사는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김 전 검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먼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과 정치적인 미숙함으로 많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구속영장 청구서의 범죄 사실은 그동안 특검과 언론에서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어 왔으나 사실과 다르다면서 특검은 일단 구속을 한 다음에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하지만 이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명백한 수사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구속이라는 제도가 정치적 목적이나 수사 편의를 위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면서 오늘 사법부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다. 잘 소명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는 지난 12일 김 전 검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2월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김 여사 오빠 김모씨에게 전달하면서 지난해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검사의 구속영장에는 김 여사가 그림을 받았다고 적시됐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9월 현직 부장검사 신분으로 경남 창원 지역 주민들에게 뼛속까지 창원 사람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이후 총선 출마를 강행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을 도왔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는 김 여사가 ‘창원 의창구에서 김상민 검사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 그러면 선거 이후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검사는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고 넉 달 만인 지난해 8월 국가정보원장 법률특보에 임명됐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김모 국토교통부 서기관은 구속됐다. 김 서기관은 2022년 국토부가 용역업체들을 통해 양평고속도로 타당성조사를 진행할 당시 도로정책과 실무자였다.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김 서기관을 수사 중이다. 특검은 주거지 압수수색에서 그가 양평고속도로 사업과 별개의 출장용접 용역업체로부터 3000만원 이상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김 서기관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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