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동훈 “이재명, 종북세력에 민주당 내줘···국정원 대공수사권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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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62회 작성일 24-03-08 13:22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서 통진당(통합진보당) 후신 등 종북세력에 전통의 민주당을 숙주정당으로 내주고 있다며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에 통진당 인사들이 포함된 것과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을 연결 지어 ‘종북 프레임’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제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4월 목련이 피는 총선에서 승리한 다음 바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회복하는 법률 개정안을 내고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보, 첩보, 간첩의 문제는 일반 경찰이나 검찰이 감당하기 어려워 모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정보기관에서 간첩 잡는 업무를 한다며 그런데 민주당이 그거를 없애버렸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12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돼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이기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되살리는 국정원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한 위원장의 주장이다.
한 위원장은 결국 이대로라면 통진당의 후신, 간첩전력자, 그 관련자들이 이번 올해 국회에는 입성하게 된다며 이재명 대표의 신원보증을 받아서 입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자료요구권이 있다. 경찰, 검찰, 국정원, 국방부 핵심 자료들을 열람하고 파악하고 추궁할 수 있다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자체가 없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숙주 정당화 작업 속도와 방향에 따르면 종북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이 국회로 입성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국가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장진숙 진보당 공동대표,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진보당 몫 3명을 확정했다. 이들이 위헌 정당으로 판단돼 해산된 통진당 관련 인사라는 점이 논란이 됐다. 한 위원장의 발언은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 이슈를 꺼내 들면서 과거 통진당의 종북 이미지를 민주당에 덧씌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앞두고 북한 도발이 있을 수 있다며 북풍을 자극하고, 여당 대표는 종북 세력을 들먹이고 있으니 한심하다며 종북 세력이라고 확신한다면 고발해서 수사하게 하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집권여당이 잡아야 할 물가는 나 몰라라 하고, 있지도 않은 종북 세력 잡겠다고 하느냐며 해묵은 빨갱이 타령으로 나발 불 시간에 국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많은 후보들이 원칙 없는 사당화를 위한 불공정 공천과 경선에 분노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와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매몰된 거대 양당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는 진짜 민주정당이 필요하다며 흩어진 사람들을 모으고 해야 할 과제들을 하나하나 다시 담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거친 광야의 길, 초심으로 돌아가 상식과 연대하고 시민과 손 맞잡아 그 따뜻한 온기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이미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김종민·박영순 의원, 민주당 바깥에서 가칭 ‘민주연합’ 세력화를 추진 중인 설훈 의원과 만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7일) 민주연대(민주연합)가 함께 만나고 구체적 일정을 확정지어서 적어도 다음주 초에는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공천 관련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안타깝다.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잘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홍 의원은 전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부평을을 전략지역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을 공천 배제하고 이동주 비례대표 의원과 영입인재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2인 경선에 붙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4월 목련이 피는 총선에서 승리한 다음 바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회복하는 법률 개정안을 내고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보, 첩보, 간첩의 문제는 일반 경찰이나 검찰이 감당하기 어려워 모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정보기관에서 간첩 잡는 업무를 한다며 그런데 민주당이 그거를 없애버렸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12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돼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이기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되살리는 국정원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한 위원장의 주장이다.
한 위원장은 결국 이대로라면 통진당의 후신, 간첩전력자, 그 관련자들이 이번 올해 국회에는 입성하게 된다며 이재명 대표의 신원보증을 받아서 입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자료요구권이 있다. 경찰, 검찰, 국정원, 국방부 핵심 자료들을 열람하고 파악하고 추궁할 수 있다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자체가 없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숙주 정당화 작업 속도와 방향에 따르면 종북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이 국회로 입성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국가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장진숙 진보당 공동대표,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진보당 몫 3명을 확정했다. 이들이 위헌 정당으로 판단돼 해산된 통진당 관련 인사라는 점이 논란이 됐다. 한 위원장의 발언은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 이슈를 꺼내 들면서 과거 통진당의 종북 이미지를 민주당에 덧씌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앞두고 북한 도발이 있을 수 있다며 북풍을 자극하고, 여당 대표는 종북 세력을 들먹이고 있으니 한심하다며 종북 세력이라고 확신한다면 고발해서 수사하게 하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집권여당이 잡아야 할 물가는 나 몰라라 하고, 있지도 않은 종북 세력 잡겠다고 하느냐며 해묵은 빨갱이 타령으로 나발 불 시간에 국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많은 후보들이 원칙 없는 사당화를 위한 불공정 공천과 경선에 분노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와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매몰된 거대 양당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는 진짜 민주정당이 필요하다며 흩어진 사람들을 모으고 해야 할 과제들을 하나하나 다시 담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거친 광야의 길, 초심으로 돌아가 상식과 연대하고 시민과 손 맞잡아 그 따뜻한 온기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이미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김종민·박영순 의원, 민주당 바깥에서 가칭 ‘민주연합’ 세력화를 추진 중인 설훈 의원과 만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7일) 민주연대(민주연합)가 함께 만나고 구체적 일정을 확정지어서 적어도 다음주 초에는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공천 관련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안타깝다.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잘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홍 의원은 전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부평을을 전략지역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을 공천 배제하고 이동주 비례대표 의원과 영입인재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2인 경선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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