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5·18 조사위, 민간인 학살 계엄군 첫 고발…오월단체 “반드시 죗값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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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13 16:44본문
인스타 인기게시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가 5·18 당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거나 가담한 계엄군들을 고발했다. 조사위 출범 이후 첫 고발 사례다.조사위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관련자들을 살인·내란목적살인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5·18진상규명특별법은 ‘조사한 내용이 사실임이 확인되고 범죄혐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검찰총장에게 고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발 대상은 모두 14명이다. 최웅 11공수여단장을 비롯한 휘하 장교·사병 등 9명은 5·18 당시 광주 송암동·주남마을 일대에서 최소 16명의 민간인을 살해하거나 연루된 혐의를 받는다.5월 항쟁 마지막 날인 27일 옛 전남도청을 사수하던 시민군을 무력으로 진압한 당시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3공수여단장, 신우식 7공수여단장 등 6명은 내란목적살인 혐의로 고발 대상에 올랐다. 최웅은 2건이 모두 고발됐다.1997년 대법원은 도청 진압작전과 관련해 전두환·노태우와 당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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