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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된 포항시의원 “당사자에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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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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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신고된 경북 포항시의원이 사과했다.
안병국 포항시의원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동료 의원과 시민께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인스타 팔로워 의원은 지난 5월 개인 논문 발표 때 화상회의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을 잘하지 못해 잘하는 직원에게 부탁했다며 개인적 일로 편의를 받는 것은 잘못된 행위였다. 깊이 반성하고 제 행동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 유력 후보였던 안 의원은 선거 불출마 의사도 함께 밝혔다.
앞서 포항시의회 한 구성원은 지난 7일 안 의원이 사무국 직원을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괴롭혔다며 시의회 의장에게 신고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을 목격했거나 인지한 모든 직원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인스타 팔로워 하는 내용의 ‘포항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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