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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파병론’ 마크롱 “당장은 아니다”…동맹국엔 “러시아에 맞서 겁쟁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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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3-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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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파병 가능성을 시사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는 계획이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체코 방문에 앞서 현지 매체 노빈츠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파병’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가까운 시일 내에 파병할 계획은 없으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고려하겠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군대 파병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는 아무것도 배제되지 않았다’고 답했다며 그렇다고 해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프랑스군을 인스타 팔로우 구매 파견할 계획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항상 우리의 틀을 명확히 해 왔다면서 우리는 러시아 국민과 싸우지 않으며 확전 논리에 빠지는 것을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국제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지상군 파견에 대한 합의는 없었다면서도 아무것도 배제해선 안 된다고 말해 파병론에 불을 붙였다.
논란이 확산된 이후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직접 설명했는데, 당장 파병할 계획은 없다며 선을 그으면서도 불씨는 살려두는 ‘전략적 모호성’을 다시금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마크롱 인스타 팔로우 구매 대통령은 이날 체코에 방문해 프랑스 교민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동맹국을 향해 러시아에 맞서 겁쟁이가 되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유럽 역사에서 비겁해지지 말아야 하는 순간에 접어들고 있다며 역사의 정의와 그에 걸맞은 용기를 보여줘야 한다. 그게 우리의 책무라고 말했다.
그는 페트로 파벨 체코 대통령이 제안한 탄약 공동조달 방안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파벨 대통령은 지난달 뮌헨안보회의에서 155㎜ 탄약 50만발과 122㎜ 포탄 30만발을 유럽 역외에서 구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이같은 계획에 현재까지 네덜란드, 덴마크, 캐나다, 리투아니아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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