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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어린 산양’일수록 겨울나기 더 혹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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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3-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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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 현재까지 폭설로 탈진·고립된 산양 14마리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조된 산양들은 주로 1~2년생이거나 나이가 많은 노령 개체다.
이들 산양은 폭설과 한파로 치열해진 서식지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산양들이 먹이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폐사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 구조의 손길이 닿지 않아 폐사돼 문화재청에 멸실 신고된 산양은 양구 132마리, 화천 111마리, 고성 21마리, 삼척 5마리, 인제 2마리, 울진 1마리 등 272마리에 달한다.
양구군과 화천군의 경우 접근이 어려운 민간인 출입 통제선과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많은 폐사체가 발견됐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구조된 산양의 체력을 회복시킨 후 오는 5월~10월쯤 원서식지에 방사할 예정이다.
또 방사 전 산양의 목에 무선 발신기를 부착해 위치를 확인하고, 서식지 안정화를 통해 자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이면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 보호 동물로 지정된 산양은 현재 국내에 1000~1500여 마리가 서식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구군은 산양의 국내 최대 서식지 중 한 곳으로, 207마리의 산양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 관계자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산양의 생존을 돕기 위해 주요 지점에 먹이 급여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향후 산양의 서식지 생태와 행동 특성 연구, 개체 증식, 자연 방사, 구조활동을 이어가며 개체군 관리와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전날 주호주대사 내정자 신분으로 출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런종섭’이라 부르며 뭐가 무서워서 무리한 도피 고속도로를 깔아주나라고 윤석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정부를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법무장관 시절 이 전 장관 출국금지 보고를 받았나. 몰랐으면 무능이고 알았으면 도주 사태에 책임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져야 한다고 공세를 취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피의자 이종섭이 결국 도피에 성공했다. 가히 ‘런종섭’이라 불릴 만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국가권력이 장난 같나. 장기판 말 옮기듯이 밖으로 빼내면 그만인가라며 이 전 장관에게 해병대 채 상병 사건 관련 대통령의 뜻을 전달한 바 있나, 없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 대표는 런종섭씨는 모든 범죄자들의 롤모델이다. 수사망이 좁혀올 때 외국으로 피신하는 건 모든 범죄자들이 꿈꾸는 환상의 도주 시나리오라며 지하 범죄 조직도 아니고 국가가 나서 고위 관직을 주면서 앞장서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이 전 장관을 ‘이종섭 전 장관 겸 호주대사 진급 예정자님’으로 호칭하며 당신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어야 할,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어느 소방공무원의 외동아들 채 상병은 결국 순직했고,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던 당신의 부하 박정훈 대령은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며 예비역 군복에 달린 별 세 개가 명예롭게 빛날 수 있도록 즉각 호주 대사 자리를 고사하고 그 날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의 마음이, 전혀 불안감이 아니라 편안함이 될 수 있도록 개혁신당이 이 일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의 이른바 ‘입틀막’ 사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찍’ 지지자 발언을 언급하며 이 못난이 대결을 그만둬야 한다. 대한민국에 비겁하지 않은 정치집단이 하나 있어야 한다며 개혁신당이 대안이 되겠다. 개혁신당에 이 모든 것을 바로잡을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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