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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어둡고 환기 안 되던 제조업 현장 개선하니…분진 반으로, 조명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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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3-1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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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시가 지난해 어둡고 환기가 잘 안 되던 5대 도시제조업 현장을 개선하자 작업장 분진은 절반으로 줄고 밝기는 2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작업장 1528곳의 환경을 지난해 개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5대 도시제조업종 작업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해 5년 간 3636곳의 작업 현장을 개선했다. 지난해 개선한 작업현장의 경우, 1㎡당 분진은 30.9㎎에서 16.7㎎로 46.0% 감소했고, 소음은 81.8㏈에서 66.6㏈로 18.6% 감소했다. 조도는 642.2㏓에서 1302.0㏓로 102.7% 늘었다. 서울시는 근무자의 현장 만족도는 9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5대 업종 1000곳을 선정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500만원 내외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서울시가 70%, 자치구가 20%를 지원하며 참여 업체도 10%를 부담해야 한다. 다만 안전위험이 심각한 업체는 보조금을 최대 9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LED 조명, 소화기, 누전차단기, 방음 설비 등 최대 30종의 물품도 지원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관할 자치구 접수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송파구는 해당 사업 신청을 받지 않는다.
서울시에 사업자등록을 했으며,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업체,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가 선정 대상이다. 향후 3년간 사후관리 및 실태측정에 동의하는 업체여야 한다. 이후 현장 조사 및 실태조사를 거쳐 서울시 보조금 관리위원회가 사업 참여 업체를 심사할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실제 작업현장에 필요한 안전관리 컨설팅과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학생들이 강변에서 불꽃놀이를 하던 중 바람에 날아간 불씨가 인근 잔디밭을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45분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 남강변 잔디밭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4시58분쯤 불을 껐다.
불은 잔디밭 2800㎡(847평) 상당을 태운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인 학생 5명이 불꽃놀이를 하던 중 불꽃이 바람에 날아가 잔디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학생들은 잔디밭에 불이 붙자 우리들 실수로 들판에 불이 났다며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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