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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방·비상장 주식 사기 뛰어든 조폭, 경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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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3-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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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를 알려준다는 ‘리딩방’을 개설해 돈을 뜯어내는 등 기승을 부리는 조직폭력배 범죄에 대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다.
경찰청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8일 조직폭력 범죄를 4개월간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불법 대부업과 대포물건, 집단폭행 등이 대상이다.
특히 조폭이 개입해 리딩방을 운영하거나 비상장주식 거래를 유도하는 신종 사기 범행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조직폭력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총 3272명이며 이 중 642명은 구속됐다. 검거 인원은 2020년(2817명)부터 3년 연속 증가세다.
전통적 조폭 범죄인 폭력행사 비중은 2019년 40.9%에서 지난해 32.4%로 낮아졌으나 신종 범죄의 대표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유형인 사행성 범죄 비중은 11.1%에서 17.8%로 높아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 폭력조직의 세력 확장을 억제하면서 신규 조직 및 신종 조폭 범죄를 엄정 수사하겠다라며 신고자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므로 조직폭력배로부터 범죄 피해를 봤거나 이를 목격한 국민은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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