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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핵심광물 니켈 확보 박차···인도네시아 제련소 지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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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3-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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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최근 약 11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의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니켈 제련소 ‘그린에코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에코니켈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제련소로 연간 약 2만t의 니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그린에코니켈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치열한 2차전지 원료 수급 경쟁에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니켈 제련소 투자 인스타 팔로우 구매 등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2027년까지 약 20만t의 전구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프로 내부적으로는 이를 위해 니텔 약 10만t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코프로는 앞서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내 니켈 제련소 QMB 1·2기 지분 투자를 통해 니켈 공급망을 확대한 바 있다. QMB는 연간 총 5만t의 니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에서 공급받는 니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2차전지용 전구체 원료인 황산니켈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전환한 뒤 전구체로 제조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등 양극재 생산 가족사에 공급한다.
장인원 에코프로 글로벌자원실장은 인스타 팔로우 구매 니켈 제련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IRA 대응을 위해 향후 인도네시아에 있는 또 다른 니켈 제련소에 대한 지분 투자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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