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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한동훈 “한국노총과 좋은 관계”라더니···‘산은 이전 반대’ 노조원 강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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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3-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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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역 거리인사를 하는 동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왜 해야 합니까라며 항의하던 노조위원장과 조합원이 강제 격리됐다. 한국노총은 이날 인스타 팔로워 구매 성명서를 내고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러 왔다면서 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과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무슨 행태인가라고 비판했다.
김현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거리 인사를 하는 한 위원장을 향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왜 해야 합니까라고 항의했다. 한 위원장을 경호 중이던 경찰들은 곧바로 김 위원장이 한 위원장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강제 격리했다. 한 위원장은 반드시 이전하겠다는 게 우리 공약입니다라고 응수했다.
한국노총은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러 왔다면서 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과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무슨 행태인가라며 보수 유튜버들과 극성 지지자들만의 열렬한 환영과 환호를 받아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구태여 거리 인사에 나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일이라고 규탄했다.
한국노총은 정부와 국민의힘은 노조가 제안한 ‘이전 타당성 검토’마저 거절하고, 현행법까지 무시하면서 어떠한 논리도 없이 오로지 ‘표’만 바라본 정치논리로만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며 한국노총은 산업은행 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국가 금융산업 기반을 통째로 흔드는 산업은행 졸속 이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7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면담하고 한국노총과 국민의힘은 전통의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공금 횡령과 폭력 전과가 있어 서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을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 순번 10번에 배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의 ‘노조 무시’로 인해 노동계와의 소통 행보에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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