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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0-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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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대통령실은 25일 김건희 여사와 건축업체 희림 사이 유착 의혹 보도에 대해 “단순한 의혹성 기사에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희림은 과거 코바나컨텐츠의 후원 업체였는데 김 여사는 현재 희림에 아는 분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이 관계자는 정영균 희림 대표가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3차례 연속 동행한 것을 두고도 “해외 순방 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가 선정한다”며 “김 여사가 일일이 관여할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관여한 바도 없다”고 말했다.김 여사와 희림의 유착 의혹은, 명태균씨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가 의뢰한 PNR 여론조사와 희림의 주가가 연동됐다는 지적이 나오며 증폭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희가 대선 테마주로 희림을 만든 거는 아니지 않나”라며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희림 주가 변동) 기간이 일치한다, 그래서 의혹이 있다는 단순 의혹성 기사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두성산업의 대표가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형훈)는 25일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두성산업 대표이사 A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32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두성산업 법인에 내려진 벌금 2000만원도 그대로 유지했다. 두성산업과 같은 세척제를 사용하면서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산업안전보건법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대흥알앤티 대표 B씨에 대한 항소도 기각됐다.재판부는 “항소이유로 주장하는 사정들은 이미 원심 양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다만 재판부는 두성산업과 대흥알앤티에 유해 물질이 든 세척제를 판매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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