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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옥시아나로 가는 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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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3-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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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아나로 가는 길
영국의 건축 비평가, 역사학자이자 여행 작가인 로버트 바이런의 여행서다. 1933년 8월 베네치아에서 시작해 키프로스를 거쳐 페르시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10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의 모험과 여정을 기록했다. 민태혜 옮김. 생각의힘. 2만6000원
누구나 킥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운동이라고는 걷기밖에 몰랐던 저자가 특공무술이라는 비인기 운동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체육관 사범과 미묘한 눈치 싸움을 하고 초등 5학년 ‘선배’와 우정을 나누는 등 저자의 체육관 적응 과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도제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1만6800원
디에센셜 프란츠 카프카
올해로 서거 100주년을 맞이한 프란츠 인스타 팔로워 카프카의 작품을 큐레이션한 책이다. 카프카의 미완성 유작 ‘실종자’와 실종자의 결말을 예견케 하는 미완성 단편 3편을 담았다. ‘또 다른 카프카 문학’이라고 여겨지는 카프카의 편지들이 실렸다. 홍성광 옮김. 민음사. 1만9000원
월영시장
서울 인스타 팔로워 서쪽의 작은 공항에 인접한 ‘월영시장’을 공간적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작소설집이다. 때로는 치열하게 불화하고 때로는 화해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틈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설재인 지음. 문학과지성사. 1만6000원
그림 없는 그림책
201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한 시인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12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이다. 시집의 제목은 안데르센의 동명 동화집에서 가져왔다. 각각의 개성을 지닌 단권의 그림책처럼 느껴진다. 남지은 지음. 문학동네. 1만2000원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1년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카불에서 구출돼 울산에 정착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157명과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다. 1년간 울산과 인천을 오가며 아프간 가족들의 울산 정착기를 취재한 김영화 기자가 썼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방인을 환대하고 공존하려 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메멘토. 1만7000원
호모 엑스 마키나
과학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강화·개선하려는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책이다. 책 제목은 ‘기계가 된 인간’이라는 뜻이다. 세계적 항노화 전문가와 트랜스휴머니즘 철학가의 대담을 통해 우리 앞에 닥칠 문제들을 살펴본다. 베른트 클라이네 궁크·슈테판 로렌츠 조르그너 지음. 박제헌 옮김. 와이즈베리. 2만4000원
발견의 여행
런던 세인트토머스 응급실 의사 스티븐 페이브스는 6년간 자전거를 타고 8만6000여㎞를 달렸다. 그가 여행길에서 만난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가 켜켜이 쌓인 여행 에세이이자 의학 에세이다. 강병철 옮김. 위고. 2만5000원
중국식 현대화의 논리 1·2
중국은 왜 서구의 ‘시민사회’와는 다른 형태의 사회를 건설하게 되었는가. 중국 푸단대 학자들이 이에 대해 답하는 책이다. 현대 중국정치는 유기적 통일의 정치이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본질적은 특징은 중국공산당의 영도다. 류젠쥔 외 지음. 구성철 외 옮김. 산지니. 3만8000원
자본의 성별 外
보수주의 外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外
데리다와 역사
데리다 연구자가 그의 사유를 주제로 한 강연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데리다가 회의적 허무주의자, 상대주의자 등으로 오해돼왔지만, 데리다야말로 역사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한 철학자라고 평가한다. 김민호 지음. 에디스코.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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