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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 최대 한국여행 플랫폼 ‘한유망’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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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3-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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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중국 최대 한국여행 전문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한유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유망은 중국인 개별자유여행객 대상 한국여행 관련 정보 제공과 한국 관광 상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국여행에 관심이 있는 중국인이 하루 평균 6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중국인 방한여행이 개별자유여행 중심으로 변화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신규 관광 상품을 개발 홍보하기 위해 한유망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여행성수기 연계 중국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국제관광회복기에 맞춘 한·중 관광교류협력 활성화 추진 등이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에 맞춰 한유망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3월말부터 공동마케팅에 돌입한다. 봄시즌은 힐링 봄꽃여행 테마, 여름은 물놀이 및 피서, 가을은 단풍 및 축제, 겨울은 눈체험 및 로맨틱 여행 등 계절별 특징을 담은 경기관광 특집홍보 페이지를 각각 제작한다. 온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일일투어 상품을 개발 판매할 예정이다.
또 4월1일부터 직영으로 전환해 공식 오픈하는 평화누리 캠핑장을 연계해 중국인 대상 경기 북부 캠핑 체험 여행 상품을 처음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세계 최대 관광객 송출 시장인 중국이 지난해 8월 해외 여행을 전면 개방한 이래, 세계 각국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한유망 같은 유력 여행 플랫폼에 효율적으로 홍보해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그룹 회장 모녀와 형제 사이의 경영권 분쟁에서 ‘OCI그룹 통합’을 추진한 모녀의 손을 들어주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8일 열릴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을 심의한 결과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이 이끄는 한미사이언스 경영진이 추천한 6명의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책위는 송 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추천한 이사들의 선임 안건에는 모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로,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갖고 있어 이번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국민연금의 결정에 앞서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임종윤 형제가 OCI와의 통합에 반대하며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송 회장 등의 경영권 또는 지배권 강화 목적이 의심되기는 하나, 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투자 회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물색 등 장기간에 걸쳐 검토한 바 있고, 이 과정을 볼 때 이사회 경영 판단은 존중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두 형제는 즉각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 회장은 이날 법원 판단이 나오기 전에 입장문을 발표하고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사장을 공식 지목하며 통합 의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에는 임종윤·종훈 형제를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했다.
OCI와의 통합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주총에서 표 대결로 결정된다. 주총에서는 송 회장 등 현 경영진과 임종윤 형제 측이 각각 내세운 후보자 11명의 선임안을 일괄 상정해 다득표 순으로 최대 6명을 선임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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